역시 오버시즈엔 브레이슬릿이네요(feat overseas 47040) Highend

안녕하세요 아마란스입니다. 

얼마전 오버시즈 2세대 브레이슬릿을 주문하면서 글을 남겼는데, 당시 6-8개월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된다고 들었던 브레이슬릿이 국내에 재고가 남아있어 2주도 안되서 도착했다는 소식에 급히 외출을 했습니다. 

간만에 부티크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빠르게 체결 후 착샷! 실내라서 그런지 조명이 애매하네요. 

그래서 찍은 야외샷!

브레이슬릿 교체 후기는 한마디로 아예 새 시계가 된 기분이네요. 가볍기도 가볍고 촤르륵 하는 기분이 정말…. 헐크 브슬에는 비교할게 못되고 이전에 찼던 IWC 마크 시리즈의 좁살 브슬 같은 느낌? 착용감은 비슷하면서도 특유의 말테크로스 모양이 너무 예뻐서 눈을 못 떼겠습니다. 추운 겨울이라지만 한동안은 러버로는 못 돌아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사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