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1 티파니 구경 Highend
랑에 두 점을 점검 맡기려고 갤러리아에 잠깐 들렀다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5711 티파니 한정판을 구경하게 되었네요. 매장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데 판매용은 아니고 어느 고객분이 미국 티파니 매장에서 받으신 거라고 하네요 ㅎㅎㅎ(대단)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실물을 보게 되네요.
매장 바깥쪽에 진열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지나면서 보셔도 될듯하네요.
시계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티파니앤코 ~~
5712 금통.... 이게 실물이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다이얼이 굉장히 입체적임.
5990 스틸 블루판
이런 아트피스같은 회중시계도 있는데 정말 멋집니다 ㅜㅜ (리퀘스트 제품)
PS. 랑에는 현재 국내 AS가 불가해서 점검만 하려해도 해외로 보내야해서 6개월 이상 걸린다는데 나중에 후기로 올려 보겠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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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개 한정이고 미국에서만 판매한건데 한국분이 받으셨다는게 신기할뿐입니다. 유니콘 한마리 본 기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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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폰
2022.12.28 00:54
회중 시계가 정말 멋지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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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트피스를 개인 소장하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그림처럼 감상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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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디카프리오의 시계로군요 ㅎㅎㅎ
저걸차고 농구보러 다니는 멋진 아재가 되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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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라도 그런 호사를 누려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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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귀하다보니..개인 전시? 까지 해주시는군요^^
이렇게나마 안 보면 국내에선 보기 힘든거 같아요..
(갤러리아를 오랫만에 가봐야 할까요?^^:;)
그래도 사진으로라도 보니...좋네요..정말 이뻐요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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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고객에게 판매하는게 아니라서 더 희귀할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개인 소장품을 전시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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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님 덕분에 잘 보고 왔습니다. 티파니 블루의 색감에 특유의 질감(?)까지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노틸러스 특유의 숨겨진 다이얼 색상 레이어는 삭제된 것 같지만 색감이 다 해버렸더군요.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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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님 벌써 다녀오셨군요 ㅎㅎㅎ 사실 티파니블루 다이얼의 5711일 뿐인데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희소성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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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텍 구매는 잊고 지내려하는데ㅎㅎ 역시 파텍은 마음속 깊숙히 잠겨있는 본능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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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파텍은 소유 유무를 떠나서 마음 속의 목표로 삼아지는 마력의 브랜드는 틀림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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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업자 마인드로 돈 벌어보려고 사는거 아니라면 5711 티파니는 손이 안갈거 같은데 ...제가 아직 견문이 좁은 듯 하네요. 실물을 보면 달라지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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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예뻐서라기보다는 그냥 파텍의 유니콘 레어템으로서 소장의 가치에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가치적으로 투자의 대상으로 보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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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을 보고 싶으나 대구에서 일부러 가기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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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올라 오시기는 좀 어려우실거 같습니다^^ 그냥 5711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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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떤 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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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분은 아니실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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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라고 다이얼에 써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이제 구경했으니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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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경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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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삔이
2023.01.17 22:27
티파니 실물 엄청날듯 ㅠ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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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엘이네
2023.01.19 22:41
와~~~ 작품입니다 ^^
이야 이분 자랑할만 하네요. 파텍 VVIP 인가 봅니다. 개인전시까지 해주고요. 내일 근처가는데 구경이라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