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SIHH 2017] 지오피직 소식입니다.

 예거동 회원님들 2017년이 밝았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득템으로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인스타 및 웹서핑 중 2017 SIHH 신제품 소식을 봐서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 revolution' 이라는 시계전문 잡지 회사에서 작성한 기사입니다.  

사진 및 내용 출처는 https://www.revolution.watch/world-premier-geophysic-tourbillon-universal-time/ 여기서 퍼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지오피직 모델은 가죽 스트랩 모델만 있었는데요 이번에 브레이슬릿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예거 부티크나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 해보셨으면 보셨을 브레이슬릿입니다. 

 대표적으로 마스터 데이트, 마스터 크로노그래프 그리고 마스터 지오그래픽 브레이슬릿 모델에 적용되었던 5연줄 브레이슬릿 입니다. 

 유무광의 조합이 과하지 않는 느낌이 참 괜찮았습니다. 저도 부티크에서 실제로 보고 착용도 해봤는데요, 착용감도 좋고 견고함도 느껴졌습니다. 사용법도 편했습니다. 

 브레이슬릿 디자인이 아무래도 마스터 라인의 주력 모델이 드레스 모델이다보니 드레스 모델에 맞춘 느낌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공개 된 새로운 모델은 바로 유니버셜 타임의 끝판왕?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바로 지오피직 투르비용 유니버셜 타임 입니다.

짧은 영어로 빠르게 확인 한 정보로는 자이로랩 플라이 투르비용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케이스는 43.5mm로 지오피직 모델중에서 

큰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재질은 플래티늄으로 100피스 한정판입니다. 

다이얼 지도가 더 섬세해진 것 같습니다. 보통 투르비용은 6시나 12시에 많이 배치 되는데 4시에 배치된 디자인이 새롭습니다. 

지오피직 트루세컨 과 자이로랩의 플라이 투르비용의  만남이 어마어마한 녀석을 탄생시켰습니다.

(저는 지오피직 유니버셜 타임 알람을 예상했습니다만  바로 하이엔드??로 갈 줄 몰랐습니다. ㅋㅋㅋ)

이 모델을 보고 느낀 것은 예거가 새로운 히브리스 메카니카는 없지만 과거의 유산 뿐만아니라  

전 CEO가 남기고 간 유산(기술)을 적시적소에 잘 써먹는 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모델은 어떻까? 어떻게 나올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급하게 포스팅을 하게 되어서 글의 두서도 없고 내용도 필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예거동 회원님들에게 빨리 보여 드리고 싶어서 욕심 부려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넒은 아량을 이해 부탁드리며 실제 모델이 착용한 사진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