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마컴 크로노미터를 너무 맘에 들게 잘 차고 있어서 이렇게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원래 사용하던 오리지널 스트렙은 미디엄 사이즈 였는데 외비식 클램프의 위치가 묘하게 손목 대각선 부위를 누리는 형국이라 불편해서 거의 안차고 있던 있었습니다.
뭐 다른 시계들도 찰 것이 많이 있기도 하고 특히 여름에는 가죽줄에 땀도 많이 차는지라....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좀 외면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파텍 매장에서 소개한 가죽줄을 만드는 곳에 의뢰해서 기존보다 1cm 줄을 짧게했더니 이렇게 편하고 좋네요.
댓글 10
-
Porsche
2019.09.22 00:45
-
홍콩갑부
2019.09.22 01:17
감사합니다. 예거의 핑크 골드는 정말 색상을 이쁘게 잘 뽑은듯 합니다~
-
요한님
2019.09.22 16:08
줄길이에서도 착용감이 달라질 수도 있는거군여~
존재감 짱 넘 멋있습니다^^
-
홍콩갑부
2019.09.22 23:59
여기 예거동은 다른 동에 비해 좀 조용한 편이네요ㅎ 덧글 감사합니다~
-
심나나
2019.09.23 17:57
잘어울리십니다^^
-
홍콩갑부
2019.09.23 23:23
감사합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가죽줄이 너무 좋습니다~
-
반타곤
2019.09.23 18:21
가죽줄은 역시 사이즈가 맞고 컬러감이 맞아야
멋지게 찰 수 있지요.. 기밴 성공 축하드립니다^^
-
홍콩갑부
2019.09.23 23:25
감사합니다. 반타곤님의 멋진 황금색 밴드에 비하면 부족함이 많지만 사이즈가 딱이라 너무 좋네요ㅎ
-
조각사
2019.10.14 12:44
참 이쁘네요 ^^
-
홍콩갑부
2019.10.29 00:20
감사합니다^^
마컴 금통 참 이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