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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북두칠성o 841  공감:4 2018.07.16 00:18


북두칠성이 경험한 세이코 프레사지 SPRC79J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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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아가기에 앞서서...

먼저 세이코 이벤트를 통해서 이번 행사에 참여를 해주게 해주신 타임포럼 운영진 분들 그리고 그 외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느낀건 앞으로 이런 행사가 원활하게 많이 진행되어져 많은분들이 실전경험을 통해서 많은걸 보고 배우고 느끼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에 제가 리뷰할 시계는 세이코에서 20185월에 신모델로 출시한 모델인 SPRC79J입니다. 허접한 리뷰일수도 있으나,


제 리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세이코의 역사


1881년에 22살의 나이에 KintaroHattori씨가 창업을 합니다.


도쿄 긴자에서 시계와 시계를 판매하고 수리하는 상점을 열었으며, 불과 11년후인 1892년에 세이코 샤 공장을 설립을 합니다.


세이코는 일본 최초로 회중시계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지요. 또한 흔히 일본역에 가면 많은 세이코 시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1929년 일본 국철의 공식 "철도 시계"로 세이코 회중 시계가 임명되었기 때문이죠. 철도망이 확장됨에 따라 일본 철도청은 Seiko를 공식 공급 업체로 지정했습니다.


 60년대에 들어와서는 세이코의 대표작인 그랜드세이코 (Grand Seiko)가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세이코와 함께 유명한 일본 C사의 C브랜드와 똑같다고 볼 수 있으며,


60년대에는 일본 최초의 그랜드 세이코 모델이 생산되었으며, 일부 중부 지방의 나가노 현 산맥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Seiko의 가장 숙련된 시계 제조사 팀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기계식 시계를 만드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세이코는 탁월한 기계식 제조를 대표하고 다른 어떤 시계보다 정확성, 가독성 및 내구성을 제공해야했지요. 또한 제18회 올림픽 공식타이머 역할을하며


1,278 개의 타이밍 장치를 제공합니다. 흔히 시계매니아분들이 아는 쿼츠파동도 유명한데 69년도에 최초로 양산형 쿼츠시계를 개발합니다.


이로 인해서 70년대 스위스 시계산업의 근간이 무너지고 충격파가 상당했었습니다.


75년도에는 세계 최초로 텔레비전 시계를 선보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시청을 할 수 있도록 튜너와 헤드폰 잭으로 설계가 된 시계와 알람, 크로노 그래프가 장착되어져


출시됩니다.


80년대에 들어선 음성녹음시계를 세계최초로 개발을 하였고, 컴퓨터기능이 탑제된 시계도 출시하게 됩니다.


최대 2,000 자의 메모리를 가지며 전화 번호와 주소, 일기 또는 일정을 저장할 수있는 최초의 컴퓨터시계입니다.


세이코는 IAAF 세계 선수권 대회의 공식 타이머 역할도 하였고 이탈리아 대회 이후에도 일본 도쿄에서 열린 IAAF대회,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도


공식 타이머의 역할을 합니다.


90년대에 들어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5회 올림피아드 경기에서 공식타이머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고 2000년대 들어선 세계 최초로 아날로그 솔라 시계를 출시하며,


키네킥 퍼페 츄얼도 출시합니다. 키네킥 퍼페츄얼 시계는 착용하지 않을 때 잠을 자면 손을 다시 댈 때 정확한 시간으로 자동 복귀되는 시스템이지요.


그 외에도 세계최초의 전자잉크 시계를 출시하며, 10초에 10비트로 진동하는 하이비트 기능을 개발합니다. 2010년들어서는 액티브 매트릭스 시스템을 갖춘 세계 최초의 EPD


시계를 개발하고 2015년도에는 크레도르 뚜르비옹시계를 출시합니다. 당시 직경은 25.6mm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뚜르비옹을 탄생시키지요.





세이코라는 브랜드는 세계최초의 단어를 가지고 태어난 시계라고 생각됩니다. 그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한 시계를 개발해 냈지요.


 

3. 수령기


저는 전라남도 광주에 거주하며, 광주 롯데백화점 1층에 위치한 세이코 매장에서 수령을 하였습니다. 제가 이벤트 당첨 이전에 사실 당첨사실을 모르고 일을 하고 있다가


02라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오게 되었는데... 처음엔 스팸으로 착가한건 저만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검색결과 삼정시계에서 전화가 온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 삼정시계 서울본사에서 왜 나같은 시골촌놈에게 전화를 해브럿제?”


그렇습니다...


저는 그렇게 10분동안 생각했다가 삼정시계가 세이코의 공식 수입원이였고 삼정시계에서 시계당첨된걸 유선으로 통보해주기 위해서 전화를 한 것이라고요..


저는 너무 기분이 날아가 실험실에서 그만 모든선생님이 계시는데 환호성?을 질려버리고 밖에나가서 전화를 하였지요 (당시에는 너무 기분이 좋은나머지... ㅎㅎ)


그렇게 삼정시계에 전화 결과 문자로 통보를 해주겠다고 그날가셔서 수령하시라고 문자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와 문자로 통보받은 내용이 이상하여서 롯데백화점에 문의를 한 결과 본사에 전화결과 이날 방문해주시라는 말을 들어서 내가 퇴근후 수령하겠다고 하여 당첨확인 다음날쯤 제가 직접 롯데백화점으로 갑니다.


그 날따라 무척 더웠고 너무 짜증이 났지만 세이코 시계를 영접할 수 있고 간만에 백화점나들이?를 간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세이코매장...


그렇게 직원과 당첨사실을 말하고 여러 가지 서류작업 그리고 신분증 복사를 거쳐서 시계를 수령하였습니다.. 여 종업원분들께서 친절하여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롤렉스 서브마리너, 모리스라크로와 르클래식, 제니스 엘리트, 그리고 저가로 갈수록 카시오 월드타이머, 오리엔트 밤비노를 소유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세이코라는 브랜드는 저 난생 처음 경험해본 브랜드라서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세이코의 브랜드는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정말 훌륭한 시계브랜드이고 기술력도 크고 정말 잘만드는 일본의 시계브랜드이지요.


저는 세계최초의 역사를 써내려간 시계브랜드.. 세이코에 대해서 빠져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수령을 하고 대면식을 합니다.


4. 본격적인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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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이코 프레사지 브레이슬릿 다이얼(출저: 본인)


다이얼은 참 깔끔했습니다. 특히나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다이얼에 포인트를 줬다는 점.. 여기서 가장 마음이 끌렷고


두번째로 깔끔한 하얀색 다이얼.. 다이얼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 빠져들것 같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마치 이 느낌은 하얀색 도화지를 보는 그런 느낌이라고 표현해야 될가요? ㅎㅎ


보통 다른 시계는 검은색다이얼로도 출시가 됬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검은색이나 어두운색으로 다이얼을 색깔로 매치했다면,,,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무닉을 나타내는 점에서 무닉이 어두운 다이얼때문에 강조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제 개인적인 견해에서는 하얀색 한개로 출시해야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세번째로 세이코브랜드라고 적혀있는 브랜드 이름과 인덱스 그리고 프레사지라는 글자와 오토매틱이 인쇄프린팅이 아니고 양각으로 된 부분이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도를 기울이면서 보는 맛이 참 매력적이랍니다. 제가 들어서 촬영했을때 무게도 상당히 가벼웠다는것도 가장 끌렷던 부분중에 하나였습니다.


인덱스 뒤로 보이는 분을 가리키는 원 인덱스는 5분간격으로 큰원과 작은원으로 구분이 되어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아쉬운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큰원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봤다면 어땟을가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1분간격에 있는 작은원은 회색이므로


큰원에 있는 원인덱스를 확 튀는 그런색으로 말이지요.


두번째로 제가 아쉬웠던 점으로는 시, 분, 초가 현제 블루핸즈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위 시계의 투톤 블루핸즈느 상당히 매력적이지요.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안됬지만 시,분,초를 자세히 보면 밝은 파란색이 테두리쪽 그리고 어두운파란색을 위주로


덮여져 있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만, 인덱스와 세이코마크 그리고 프레시지, 오토매틱 마크도 하얀색 다이얼에 블루글씨체를 넣었다면 좀 더 소비자 측면에서 인기가


있었을 듯 합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그런 류의 시계를 좋아하며 제가 말한 디자인의 대표적인 예로는 스위스의 O브랜드의 A모델이 대표적이지요.


구형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데이트도 깔끔하게 잘 만들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디자인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면, 하얀색 다이얼에 데이트의 바탕은 검은색 그리고 숫자는 하얀색으로 해본다면,


데이트가 다이얼에 포인트가 되어져서 더 강조될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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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이코 프레사지 용두 (출저: 본인)



용두의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이코의 S를 용두에 각인하는게 참 깔끔하고 인상적이였으며


용두를 돌릴때에도 깔끔하게 잘 돌아갔습니다. 느낌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헤헤헤 !!


그럼 이제 브레이슬릿 쪽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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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이코 프레사지 브레이슬릿 (출저: 본인)




브레이슬릿을 보게 되면 잘 만들어졌고 느낌도 좋은게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걸로 보여집니다.


가운데 2개의 줄이 포인트이며, 만져봣을때의 그 느낌은 가격에 비해서는 역시 세이코 답게 깔끔한 마감처리와 상당히 부드러운 브레이슬릿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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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이코 프레사지 브레이슬릿(출저: 본인)



브레이슬릿의 착용감은 역시 좋았습니다. 마치 손목을 감싸고 있는 느낌이랄가요?


마치 제 손목이 방패가 있는 것처럼 먼가 든든하고 멋졌습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제 시계에 관심을 가졌는데, 시계가 전체적으로 잘 빠졌고 깔끔하고 이쁘다 이런건 정장 드레스용으로 제격인 것 같다고 하시면서


브레이슬릿이 잘 만들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음... 역시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였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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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착용샷 ! 이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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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이코 프레사지 브레이슬릿 디버클부분(출저: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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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의 체결 부위. 동그라미 사진을 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출저: 본인)


제가 굳이 한가지 아쉬운 단점을 뽑자면 브레이슬릿의 디버클식 연결부 인데요..


제가 처음 시계를 인수하고 착용할 때


보통 시계와 같이 체결을 시도했지만 한쪽은 잘 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게 전체의 상품마다 그런 건지 제 상품만 그랬던건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만,


사진상과 같이 체결을 하면 저렇게 간격이 차이가 있는게 보입니다.


저는 다른 방법의 디버클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ㅎ


참고로 저는 체결을 하고 눌려서 풀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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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이코4R35B (출저: 구글)



무브먼트는 SEIKO사의 4R35B무브먼트를 사용하였습니다.


23쥬얼로 만들어진 이 무브먼트는


핵기능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대비 개인적으로 좋은 무브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세이코 내부에서도 많은 시계에 장착하여 사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칵테일 모델을 들 수 있지요.


4R이 아니라 6R의 무브먼트도 있는데 6R무브먼트가 더 상위기종이지요.


4R역시 수동감기와 데이트창을 사용하기에 큰 무리가 없지만


파워리저브가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R 파워리저브: 40시간)


약 2일정도 가는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무게가 가벼웠고 특히 일상생활할때의 불편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시계를 가지고 있으면서 하루일오차가 궁금하여 핸드폰 시계를 두고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오차는 +,-로 15초정도 나왔습니다.


다음 프레사지2 모델이 나온다면 6R로 교체하는걸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마지막으로 리뷰를 끝마치며...


이번 기회로 세이코 브랜드를 20일 경험해본바 세이코에 대한 브랜드에 대해 새로운 각인을 제 스스로 할 수 있었고


제가 말씀드린 개선할 부분을 개선한다면


일본브랜드의 얼굴인 세이코사는 상당히 시계잘만든단걸 착용하면서 많이 느꼇습니다.


저는 시계를 볼 때 가장 많이 보는것은 그 시계의 무브먼트 입니다.


가격대비 무브먼트의 오차와 파워리저브 그리고 핵기능까지 포함된 걸 보고


20~40만원대에 시계에 들어가는 무브먼트에선 괜찮은 무브먼트라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가격대에 사회초년생들이 접근하기 좋다고 봅니다.


정장을 많이 입는 분들 그리고 깔끔함을 추구하는 학생, 사회초년생분들이라면


세이코 프레사지라는 시계로 입문하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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