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20을 기념하기 위해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녀석을 기추하여 신고합니다
sbgw259...
시계가 가질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정확하며 미학적인 요소를 갖춘 디자인이라 생각되어 국내 1호를 가져왔습니다
일반 스테인레스 대비 4배에 달하는 경도를 가진 브릴리언트 하드 티타늄 바디에 깊고 오묘한 네이비 블루의 상징적인 톤이 그랜드세이코가 가진 전체 이미지를 다 함축하고 있는 듯한 녀석입니다
함께 즐겨 주시지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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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0.11.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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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생활하며 실물이 안타까운 모델이 있는데 그랜드 세이코는 실물 보면 바로 구매각이지요 ㅎㅎ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구매하는 날 랑에 삭소니아 실물 비교하고 이 녀석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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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gw033 유저로서 발매소식은 갸우뚱 했지만 시계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득템 축하드립니다. 특유의 미학이 있어 저도 아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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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하십니다
스위스 하이엔드와 또 다른 미학이 시계 곳곳에 숨은 매력 덩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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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dori
2020.11.03 16:16
코발트 블루 ㅋ 정말 실물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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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는 코발트 블루보다 약간 더 진한 미스테릭 블루 정도의 느낌입니다
만년필 잉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느낌이실지 바로 아실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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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AKER
2020.11.03 17:07
득템 축하합니다.
와 이쁘다...
(인터넷에서 가격 찾아보고) 헉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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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다른 모델에 비해 할인도 적다는게 유일한 단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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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다이얼이 진짜 오묘하게 이쁘네요,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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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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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짜 영롱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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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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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옳게 된 그세의 신 로고여야 했다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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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세의 진정한 발란스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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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멋집니다. 저도 sbgw253을 애타게 구하는 입장에서 정말 멋진 시계를 득템하셨군요. 실제로 보면 다이얼 색감이나 케이스 소재의 느낌이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레어한 모델이라 그런지 디버클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