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피오에 다시 빠져버리게 만든 커스텀 Seamaster
안녕하세요?
포트리스입니다!
저는 구구피오를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들어 잘 차지 않게되어 사랑이!? 약간 시들시들해져가고 있었습니다.
며칠전에 인스타그램에서 구구피오에 커스텀 브레이슬릿을 체결한 사진을 보았는데,
다시 구구피오에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ㄷㄷ
어디 제품이냐고 물어봐도 치사하게 안알려주더라구요..흠
오메가 빈티지에 주로 사용되던 쌀알 브레이슬릿인데
구구피오에도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마지막 사진은 심심한 제 구구피오입니다 흑흑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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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크라드
2019.05.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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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19.05.15 17:57
이안크라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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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y.g.f
2019.05.15 13:21
이쁘네요. 꼭성공하셔서 후기 남겨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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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19.05.15 17:58
budy님 포럼 불문하고 늘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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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9.05.15 15:41
오메가 브슬 특유의 그 뚱뚱한 느낌이 싫어서 러버로 구구피오 착용 중인데,
위 브슬은 그런 느낌이 없어서 괜찮네요
근데 사진빨이 좀 있는거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오렌지 인서트 구하는게 너무 힘든데
어떻게 구하셨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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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19.05.15 17:59
저도 브레이슬릿의 그 뚱뚱한 느낌이 별로입니다 ㅜㅜ
케이스 자체는 정말 예쁘게 잘 빼놨는데...
오렌지 베젤&인서트는 운 좋게 종로에서 구했습니다!
요즘 오메가 정품 파츠 구하는게 꽤 어렵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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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타카
2019.05.15 21:59
오홋 밴드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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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2019.05.16 22:54
오~~전혀 다른 느낌의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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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시계가 되네요ㅎ
근데 오렌지 피오만해도 결코 심심하진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