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 마지막 이벤트 참여합니다. Speedmaster
이번 이벤트로 많은 회원님이 문워치를 좀 더 좋아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벤트를 열어주신 스와치 코리아와 타임포럼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ㅎ
저는 16년도에 처음 문워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시알못이다보니 구매전에 기존에 착용하던 오토메틱 시계와 다른 수동이라는 점 때문에 겁이 나서 구매를 망설였지만 막상 사고 보니 너무 만족스러운 시계였습니다.
콜렉터 박스의 그 어마마한 크기와 안에들어간 나토며 루페는 그리고 시스루 케이스백이다보니 볼수잇는 문워치의 무브는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남들처럼 잘 찍지 못하지만 그래도 문워치를 통해 많은 추억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제 인생에서는 달여행을 갈수 없겠지만 제 다음 자식은 달여행에 갈때 채워줄 예정입니다.. 물론 결혼부터 해야겠지만요 ㅎ
옛날부터 올린 인스타 사진과 이벤트 참여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Speedy Tuesday 보내세요 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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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
2020.06.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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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남자
2020.06.02 18:51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버홀 비용이 왜 비싼지도 알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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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루
2020.06.02 13:01
ㅋㅋ 오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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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남자
2020.06.02 18: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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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0.06.02 14:31
문워치만의 존재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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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남자
2020.06.02 18:52
이만한 수동시계가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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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20.06.02 17:56
아들에게 물려줘야지라는 말씀에서 확 와닿았습니다. ㅋㅋㅋ 여러 시간대에 함께 한 문워치의 최상의 모습들이 담겨 있네요. 포스팅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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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남자
2020.06.02 18:53
감사합니다. 결혼이 먼저고.. 그다음에 아들이겠지만.. 딸만 낳으면 어떻게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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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6.02 22:52
워치메이커 코스 정말 한 맺히네요 ㅠ 멋진 추억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오메가 워치 메이커 코스에도 다녀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덕수궁에서 찍으신 사진이 정말 아름답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