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푸치노입니다.
얼마 전에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가을이 없구나 하며 서운해 했는데 어제 오늘은 다시 완연한 가을로 돌아왔네요.
나이가 들어도 매년 가을이 되면 가슴이 설렙니다. 가을을 타는 거겠죠?
어느새 긴팔 셔츠를 입게 되었고 올 가을은 이 녀석과 늘 함께 하네요.
W&W, P DAY 소식들과 멋진 득템 소식들로 하루 하루 포스팅 읽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환절기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이 좋은 계절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587 사진 두 장 남기고 물러갑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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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S
2015.10.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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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득템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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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과 372 차이가 핸즈에도 있군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스트랩 이쁘네요. 어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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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파네리스티에게 예전에 강제로 뺏은 스트랩이라서.....
정확한 정보는 좀 알아서 다시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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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추측하기로 Simona Bruno allegrini MK1 diver strap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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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5.10.16 11:55
제 다음 목표도 이놈인데.. 부럽습니다.^^
마리나 밀리타레 빈티지 폰트와 핸즈가 아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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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적인 372의 느낌도 너무 좋지만 뭔가 드레시한 587이 좀 더 편하게 찰 수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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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y에서도 587인기가 짱이었습니다. 아직 웨이팅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역시 머니머니해도 핸즈를 가장 매력적으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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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y 관련 포스팅... 너무 잘 보았습니다.
587 구입 이후로 지름신이 자꾸 스믈스믈 다가오는 거 같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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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은 반팔에 차야 진정 간지가 나는 거 같습니다 ㅋ 요즘 다시 좀 따뜻해진 거 같아 속은 반팔에 팸 차고 나왔었는데....다시 꿈틀되는거 같네요 ㅋ 587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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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반팔에 파네라이... 너무 멋진거 같습니다.
한국 여름 날씨가 조금만 덜 습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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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낌 물씬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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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역시 파네라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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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말에 여유롭게 대낮 동네 산책을 하니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더군요^^ 곳곳에 단풍도 곱게 물들었고...
사진을 보니 예전 LGO님을 통해 587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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