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기추가 반복되면서 제 시계 라인업에 조금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중 파네라이를 대표하는 시계로는 PAM425가 낙점되었네요.
무언가 빈티지스러우면서도 동시에 매우 모던한 기운을 가진 녀석입니다.
아코디언 밴드를 소화하는 것 보면 그런 특질이 잘 들어 나지요.
편안한 주말 마무리 하세요!
(마지막은 아내 손목에 있는 425입니다. 바다 입수 후. 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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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pipolla
2018.09.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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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18.09.16 13:54
ㅎㅎ 네 다크 그린이었던 것 같아요!
갠적으론 올리브보다 더 예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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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통닭
2018.09.16 15:50
SLC 다이얼과 돔글라스의 조합은 언제보아도 예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제 위시리스트 중 하나인 피프티패텀즈까지 너무 예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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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2018.09.17 13:13
러버색상도 넘나 멋지고 돔글라스와 심플한 다이얼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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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18.09.17 13:25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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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09.20 09:41
이너베젤 각인도 눈에 쏘옥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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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슈니
2018.09.23 18:20
와 뭔가 엄청 심플하면서도 묵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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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aNova
2018.10.27 14:09
러버 스트랩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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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12.18 22:16
모던한 느낌의 425도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아코디언 러버와도 매칭이 좋습니다.
러버 스트랩이 녹색인가요?? 진짜 멋지네요
저도 구입을 고려해봐야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