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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439  공감:5 2018.09.17 23:41

일교차에 목감기 걸린 쿨가이입니다.


목이 쉬어 말하는게 힘드니 이렇게 그냥 넋두리로 한번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ㅋㅋ


제가 파네동으로 입당하자마자 바로 데려온 친구가 421에요.

저는 골드성애자라 어느 브랜드건 골드모델은 꼭 1피스 이상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데.... 정말 다행이도 좋은분께서 양도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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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의 빛이 참으로 영롱하지 않나요?

저는 이래서 정말 금을 애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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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담으니 더 영롱하죠ㅋㅋㅋㅋㅋ



이렇게 421에 빠지다보니 팸컬렉팅을 하기 시작하고 

짧은 시간에 제가 너무나도 만족하고 제 색깔과 매치가 되는 파네라이에서 좋은 컬렉팅을 하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는건 타 브랜드에 비해 골드모델이 팸 내에서는 비주류라... 조금 저평가 되는듯해서 안타깝더라구요ㅠㅠ


가격대비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일단 경험해보시면 또 다른 느낌을 보여줄꺼라 생각합니다.


골드모델 너무 어렵다고 생각 하시지 마세요ㅋ 이 친구 역시도 팸친구랍니다^^


너무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막 적은거 같습니다.

문단의 맥락이 엉망진창이라도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스티 분들께서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굿밤하시길~~^^



찬조출연 1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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