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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601  공감:9 2018.09.13 01:08

20180903_232252-619x825.jpg : 나의바다 Mare Nostrum

안녕하세요.Luxboy LB 오랫만에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최근의 파네라이동은 그야말로 HOT Place가
된것같아 감회가 새롭고 기쁩니다^^

지금까지 베이스라인,라디오미르,1950,1940,섭머저블등을 
경험해왔지만 마레노스트럼은 알면서도 간과시했던
아이템인데 최근에 지인의 시계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게됐습니다.
1943년 이태리해군 장교들을 위해 생산된
마레노스트럼의 고급복각판 PAM603입니다.

20180903_224919-600x800.jpg

20180913_004356.jpg

2015년의 52mm 직경의 티타늄 케이스로 제작한 150피스 한정의 스페셜 에디션인 마레 노스트럼 티타니오(Mare Nostrum Titanio – 52mm, PAM00603)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모델은 1943년 오리지널 프로토타입의 느낌을 새로운 소재와 다이얼 컬러(브라운)와 함께 적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몽블랑이 인수한 하이엔드 공방인 미네르바의 수동 칼리버 13-22 베이스를 수정한 OP XXV 칼리버를 탑재해 이전 세대의 마레 노스트럼모델과는 격의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TF뉴스 펌>

2개의 층으로 구성된 다이얼과 1943년의 오리지널 프로토타입의
계승적인 측면에서 빛나는 모델이긴 했지만,
지나치게 비싼 리테일가격이 걸림돌이긴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니 참 매력적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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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나온 PAM716입니다.
1993년의 첫양산모델의 복각에디션으로
2017년 1000개 한정생산되었습니다.

선호도의 차는 있겠지만 저는 왠지 PAM603에 상당히
끌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곳 파네동에
마레 노스트럼과 관련한 포스팅이 적지않게 있는것같습니다.

군인의 정신으로 지중해를 나의바다라 불렀던
이탈리아해군의 위용과 PRIDE를
어렴풋이나마 느낄수 있는 파네라이의 유산이라 생각이듭니다.
특히 갑판장교를 위한 시계라는점이
왠지 터프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아이템으로 다가옵니다.

마레 파네라이. 마레 노스트럼
파네리스티 포에버♡
LB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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