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조이미미 763  공감:9  비공감:-5 2019.10.04 21:44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금요일이 다 가기 전에  파네동10월 첫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오늘은 파네라이의 야광사진 몇 장으로 참여하겠습니다. 





팸의 야광은 강렬하고 선명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프랭크뮬러의 크레이지아워나 IWC의 빅파일럿 어린왕자, 블랑팡의 피프티패덤즈의 야광도 멋지고 이쁩니다만, 


PAM의 넓고 공허한 다이얼을 환하게 빛내주는 야광은 참 아릅답습니다. 



아래는 pam127 Fiddy의 lume shot

EDB5CFCC-322E-44BB-8982-B1D8E8010BB8.jpeg





그런데 때로는, 이런 직설적인 야광보다는 


흐릿한 어둠 속에서 어슴푸레 비춰지는 야광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마치 안개 속의 가로등 같은 느낌이죠. 



아래는 pam339 Brownie

C22F8123-DC35-4742-AA45-DB68480B8ADF.jpeg




때로는 스쳐지나듯 조그맣게 반짝이는 야광은

무언가 수수한 멋쟁이 같은 느낌도 줍니다. 


저에게는 특히 S.L.C. 다이얼의 야광이 그렇습니다. 



아래는 pam449 Vintage Radiomir 복각에디션

2D38E357-B9F6-4B18-A886-82FE026AABB3.jpeg




아! 


빼놓을 수 없는 야광샷이 있지요. 


바로 떼샷! ^^



0F5712B6-53C8-4B5A-A1F5-467ED389C1DA.jpeg





이렇게 파네라이의 야광은 여러 모습으로


파네리스티들을 매혹시키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신모델들의 야광사진도 궁금해지는 


금요일 밤이네요. 




리스티님들의 즐거운 주말을 기원하면서


부족한 스캔데이 포스팅을 이만 줄입니다. 


Paneristi forever!





조이미미 드림.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5662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3637 24
21791 오랜만에 주중 포스팅 (663/995) [23] file 조이미미 2019.10.08 679 4
21790 저도 늦은 스캔데이 ~ [16] file 퀴즈 2019.10.06 583 1
21789 오랜만에 늦은 스캔데이 참석합니다 [22] file 은자르 2019.10.06 582 3
21788 스트랩 또 들였습니다 ^~^ [4] file 프레디 2019.10.06 466 0
21787 기추 고민중이네요 ^^ [9] file 스페냐드 2019.10.05 641 0
21786 스캔데이를 놓쳤습니다...뒤늦게 [스캔데이] [11] 보라통닭 2019.10.05 442 0
21785 [스캔데이] 968 in Amsterdam. [12] file LifeGoesOn 2019.10.04 750 4
21784 [스캔데이] 너왜 비싼거니 님의 요청에의거~^^ [20] file 파네라이짱 2019.10.04 700 5
» [스캔데이] 파네라이의 야광이란... [27] file 조이미미 2019.10.04 763 9
21782 [스캔데이] 968 브론조 파티나 [17] file Howard7 2019.10.04 564 4
21781 [스캔데이] 얼룩덜룩 파티나 [11] file akamono 2019.10.04 532 4
21780 스켄데이 복당신고 1312 [20] file tommyjk 2019.10.04 498 2
21779 머스터드에 빠진 911 [28] file 초보피아노 2019.10.03 810 2
21778 632입니다.. [3] file 연서방 2019.10.03 463 1
21777 이쁜 흰색러버와 섭머저블ㅎㅎ [10] file GShockMRG 2019.09.30 933 0
21776 저도 시계는 아닙니다만...^^ [12] file akamono 2019.09.30 544 2
21775 날씨가 좋네요^^ [8] file 내사랑곰순이 2019.09.30 395 1
21774 날씨 좋은 가을과 510 입니다. [6] file 신익 2019.09.29 562 0
21773 분트스트랩 착용샷입니다 [9] file 프레디 2019.09.29 512 1
21772 새식구~ [26] file 퀴즈 2019.09.29 1114 9
21771 시계는 아닙니다 ... bmw E34 [31] file soldier™ 2019.09.29 736 2
21770 오랜만에 505로 인사드립니다. [8] file 크루시비3 2019.09.28 409 0
21769 47미리 적응 완료(feat. 389) [7] file nyoromo 2019.09.28 606 1
21768 974 입니다~ [15] file akarj 2019.09.28 476 1
21767 오랫만에 왔네요~+_+ [19] file akamono 2019.09.28 352 1
21766 'pam911' 사용기 작성해봤습니다.(초스크롤 압박 주의-수정 완료) [22] file 초보피아노 2019.09.28 1630 7
21765 아쉬운 마음을 담아... [12] file 초보피아노 2019.09.28 482 2
21764 [스캔데이] 익선동에서의 나들이 [18] file 보라통닭 2019.09.27 477 1
21763 [스캔데이] 979 at 스키폴 [8] file LifeGoesOn 2019.09.27 706 5
21762 [스캔데이] 692와 함께 [23] file 너왜비싼거니? 2019.09.27 508 1
21761 왠지 밀덕이 된 느낌 [23] file soldier™ 2019.09.27 604 3
21760 [스캔데이] 새로운 아이를 데려왔어요~^^ [28] file 파네라이짱 2019.09.27 645 3
21759 스캔데이(47미리 도전) [6] file nyoromo 2019.09.27 500 2
21758 [스캔데이] 벌써 9월 하순 (616/449) [17] file 조이미미 2019.09.27 502 5
21757 안녕하세요! pam682 국내 1호 첫스트랩 구매로 글 올립니다! [32] file 나무성 2019.09.26 108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