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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좋아 파네라이와 함께하기 딱 좋은 계절인듯 합니다.

마음같아선 매일 함께하고 싶은데 직업의 특수성상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못차는 시계들... 

사진으로라도 남겨 이곳에 기록해두는 재미도 생겨 타임포럼에서의 시계생활이 올해 새로 생긴 취미가 되었네요^^


20191004_170922.jpg

쉬는 날 구경갔다가 업어온 735입니다

라디오미르와 와이어러그를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47미리는 제 손목에 큰듯하여 45미리로 마음을 정하고

올 연말 992를 기다리던 때에 구경갔다가 마음이 빼앗겨 업어왔네요!

티타늄 바디의 가벼움과 손목에 딱 맞는 착용감이 지금까지의 팸중 가장 편한듯 합니다20190901_150131.jpg673은 제 비루한 손목에 좀 큰듯하여 손이 잘 가지 않으나

첫팸이기도하고 질리지 않는 멋스러움에 방출고민을 할때마다 늘 처음에 생각을 하지만

결국 계속 가져가게 되는 마력이...

20190902_164840.jpg243은 상당한 무게감으로 종종 불편한데


이번735는 편하기도 1등 지금까지의 멋스러움도 얘네들한테 빠지지는 않는듯 하옵니다.아니...합니다.


연말에992와 대면을 해보고 둘중 한놈만을 가져가야 거지꼴을 면할꺼 같아 고민이 되네요...


20190814_144109.jpg

마지막으로 빼먹어서 서운할까봐...

 삼삼한 삼삼이도 함께!


다들 올 가을 파네파네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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