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맥을 멀리한지 몇주 된것 같습니다.
힘드네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되나봅니다. 파네리스티는 파네라이를 차고..:)
낮에는 662.. 간만에 같이하니 너무 좋습니다. 돔글래스도 멋지고 금침에 1940 라됴 케이스도 잘 어울리고
오늘저녁엔 219 데스트로와 함께~ 시간은 의미없으니 10:10 주변시간으로 고정!
네이비 엘리 스트랩과 매칭입니다~
행복한 불금 & 주말 보내세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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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19.11.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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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1.22 20:05
저는 아들놈이 왼손잡이라는 핑계로 샀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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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11.22 19:53
독특한 팸들이네요~
스트래매칭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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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1.22 20:06
감사합니다! 파네라이는 줄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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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11.22 23:04
오 219 제대로 오른손에 차셨군요. 저도 데스트로를 하나 영입해야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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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1.24 08:56
엘죠님이 아직 데스트로가 없다니!!! 얼른 영입해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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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9.11.23 01:52
662는 다이얼 색상이 오묘한게 참 이쁘네요
저도 오른손에 차는 시계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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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1.24 08:56
부띡한번 나가보시죠^^ 생각보다 데스트로 모델이 몇가지 있습니다. 늘 왼손으로 하던걸 오른손으로 해보면 뭔가 다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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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9.11.23 07:12
662가 참 멋스러운거 같습니다.
데스트로를 착용하면 시계를 양손에 착용할수 있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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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1.24 08:52
경현아빠님은 욕심쟁이..한번에 두 파네라이를! 실제로 과거에 잠시 스마트워치를 차고 다닐때는 왼팔-스마트워치, 오른팔-219 데스트로 차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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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1.23 07:39
662 다이얼을 볼때마다 카페라떼를 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하하 아드님의 미래 시계인가요? 좋은 팁을 하나 얻었습니다 ㅎㅎ :)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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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1.24 08:50
이 시계도 가서 즉흥적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와이프의 승인을 나게 한 한마디가 "나중에 아이 주자" 였습니다. 아이는 지금 10댄데 파네라이 거들떠도 안 보네요. 하하핫^^ 제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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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9.11.23 21:38
오랜만에 보는 219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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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1.24 08:47
난 쿨님의 995가 보고싶은데..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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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9.11.24 00:04
662의 라떼다이얼은 언제봐도 빈티지한게 이쁘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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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1.24 08:45
47mm 1940라됴에 밝은색 다이얼이라 좀 휑한 느낌도 있는데 점점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다이얼 컬러도 조명따라 늘 달라 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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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11.24 00:48
아들이 왼손잡이라.... 데스트로를 샀다....
오... 뭔가 있어보이네요....
제 아들이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 함 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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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11.24 08:43
사돌브로도 일단 데스트로 사고, 나중에 천천히 알아보면 됩니다. 아드님 왼손잡이 아니면 둘째나 손주 주면 됨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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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er14
2019.11.26 19:22
저도 데스트로인데 묘한 매력이 있네용
데스트로는 뭔가 느낌이 다르네요
단순히 왼손잡이 용이 아닌 특별한 시계처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