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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글아이입니다.

 

죄송하지만 좀 지난 내용입니다만 파네리스티님들과 추억을 함께 하고자 올려봅니다.

 

2022년에 이탈리아 여행을 7월에 한번, 그리고 7월의 기억, 특히 피렌체의 기억이 너무 좋아 12월에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 7월   : 로마 3일, 피렌체 3일, 밀란 2일

* 12월 : 로마 1일, 피렌체 5일, 밀란 3일

 

12월 여행은 피렌체를 5일 일정으로 잡고 아예 숙소도 두오모 근처로 잡을 정도로 피렌체가 참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갈때마다 파네리스티라면 한번은 들러야 한다는 그 피렌체, 파네라이 최초의 매장(부티크)을 들렀고 7월에는 리노베이션 중이던  부티크 2층에 있는 작은 파네라이 뮤지움도 12월에는 다녀왔습니다.

 

뭐 파네리스티 패스포트, 레어아이템 시계구경은 당연한거구요.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었으나 아내의 표정을 보고는 차마...)

 

제가 해외 주재원 생활 6년차인데요.  올해 6월쯤 주재 생활 마치고 귀국 전에 피렌체는 한번 더 다녀올까 합니다.  그때되면 해외 생활 7년차로 넘어가는 시점이겠네요.  어서 한국에 가서 GTG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추억을 함께하고픈 사진, 올리겠습니다.

 

바로 이 곳이죠.  이 사진은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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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대한 비슷한 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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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리스티 패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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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스탬핑은 피렌체 부티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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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앞을 지날때마다 사진을 남겼습니다.  위 사진과 다른 복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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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부티크도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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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에디션은 한번 봐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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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렌체 부티크 에디션이 너무 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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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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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진격의 파네라이 112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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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사진 입니다.  많이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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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부티크 2층의 파네라이 뮤지엄 입니다.  참고로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 인데, 인도에서 어렵게 왔다.  7월에도 왔는데 공사중이라 못들어왔다...고 짜니까 사진 찍게 해주었습니다.  고마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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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진도 한 장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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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이 피렌체에서 머무른 숙소입니다.  아내가 발굴해내서 칭찬을 많이 해줬습니다.

(500년된 피렌체 부호의 커다란 저택을 개조한 곳인데요.  행랑채 처럼 바깥쪽에 자리잡은, 제가 머무른 저 곳은 아마도 하인들의 방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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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isiti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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