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써야 하는 이야기는 아닌데
파네라이 동만 들어오는 관계로
여기에 글을 올려 봅니다
독립 브랜드 린데베를린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임에서 알게된 린데 베를린 입니다
카본에 DLC 코팅과 로즈골드 조합 입니다
저는 이브랜드의 존재 조차 모르고 있다가
2015년도에 잠실타워에 유보트와 함께
입점했다는 사실도 최근에 알았네요
카본소재의 스켈 모델
생각도 없던 크로노 모델 ....
집에 오는길에 정신 차려보니 자꾸 생각나서
결국 다음날 입양결심을 ㅜㅜ
독립 브랜드고 뭐고 저는 잘모르겠고
이뻐요
여자고 남자고 일단 첫인상이 좋아야 ^^
Spidospeed 입양 이었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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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알게된 브랜드 인데 한국에 5개 내외로 배정된다고 하네요
워낙 소량 제조되는 브랜드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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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팡
2023.06.09 10:47
독특하네요. 케이스와 다이얼 구조가 스포츠워치나 툴워치 느낌이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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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임포럼에서 기사외는 유져분을 뵌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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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런칭한 브랜드인가보군요. 마초 감성이 느껴집니다. :)
아웃도어 느낌이 물씬 나는데 이런 시계가 또 은근 셔츠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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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정도에 한국에 소계된 브랜드 이라고 합니다 ^^
저희가 너무 관심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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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찾아보니 국내에 2014-2015 사이에 런칭이 되었나보네요 ㅎㅎ
하하, 브랜드가 많다보니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시계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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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계 정말 포스넘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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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아주 넘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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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잠깐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타포에도 리뷰 올라왔었는데요. 시계에 전자식 계측기기 같은걸 애드온 하는 방식이 독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계 자체도 좀 독특한 디자인이기도 하죠.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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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와 산악용 기기를 시계에 부착하는 ... 크레들 같이 사용하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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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잠시 노출되어 본적이 있는 브랜드 네요
볼트한 골조 디자인이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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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군요 ㅎㅎ 가볍고 이쁜녀석이죠. 저도 10년전쯤에 한번 소유했었습니다. 블랙카본으로 (기본모델)
특이한건 시계알맹이가 빠져요! 밴드도 두툼하고 (약간 뻗뻗;;). 한참 시계에 미쳐있을때라 이것저것 많이 착용해봤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멋진시계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처음 보는 브랜드네요..
독립브랜드들도 이쁜? 브랜드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소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