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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사진은 아니지만 2주전에 유럽여행을 휴가차 다녀 왔습니다.

 

프랑스 빠리를 다녀왔는데 다들 소매치기 조심해야된다고 비싼시계(?)는 안차시고

휴대폰은 줄 달아서 다니는 분들도 많지만… 걍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카페드플로트라고 굉장히 유명한 카페 야외테이블 입니다.





생 제르맹 거리에 있는 매우 유명한 카페입니다.

 

코코샤넬(프랑스 현지에서는 나치이슈가있는 인물이라 그닥 좋아하지않는듯 했습니다)은 물론

미테랑과 까뮤 등 유명 예술인 지성인 정치인들이 애용했던 곳이라 하네요. ㅋ

 

 

운이 좋았던지라 야외테이블 오래 대기 안하고 착석! 했습니다.

 

 

 



커피와 크로와상은 예술이네요.

어니언스프는 맛있긴한데…



 

 

 



어니언스프는 이쪽이 훨씬 좋았습니다.

자기네들이 월드베스트 어니언스프라고 자부심이

많던데.. 인정!

 

#flottesparis 입니다.

 

루브르박물관에서 가까워요.

 

 



복장은 이렇게 매우 간편하게요. ㅋㅋ

관광객인걸 숨길순없지만 현지인처럼 편하게 다니니

오히려 괜찮은듯 싶었습니다.

 

동양인 차별도 없고 다들 매우 친절하고 거리 다니면서 느낀건… 역시 자유의도시라는말이 틀린게 아니라는걸

매우 느낍니다. 더 젊었을때 무리해서라도 빠리에서 살았으면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나게 만드는…

그런 도시였습니다. 다른곳에 여행을 가면

 

 

오 여기 좋다

이음식 맛있네

힐링

 

 

이런느낌이지만 빠리는 살아보면서 탐구해보고싶은

그런 도시였습니다.

 

 

치안이 더 좋지않다는 북부 몽마르뜨언덕에서도 편하게

입고 찍어봅니다. ㅋㅋ





 



밤에는 근처에서 오리고기 스테이크 먹어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곳인데 맛있네요.

특히 소스가… (포도+꿀 조합)

맛있어서 하나 더 시킴 ㅋㅋ



 



un zebre a montmarte 입니다.

 

저희는 겁없이 밤에 갔다왔는데 어쨌든 북부지역이니

치안에 민감하신분들은 낮에 다녀오세요. ㅎㅎ

 

 

지금의 파네라이는 계속된 리치몬트의 만행(?)으로

이탈리아 회사라 보기에 굉장히 애매하지만

그래도 본고장 이탈리에서도 사진 남겨줘야죠 ㅎㅎ

 

아쉽게도 피렌체는 아니고 밀라노 입니다.

 

 

커피는 어딜가나 맛있네요.

 

 

 

 

리나센테 백화점 파네라이 매장앞에서도 찍어보구요.

 

 



세일기간이라

스톤아일랜드, 겐조, 몽클 등등 유로가 비쌈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비해 엄청 저렴합니다.

 

상반기 블프말고 진짜 하반기블프에는 더 크게 세일한다네요. 세일을안해도 보테가가방같은건

가방이 300만원이면 70만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

역시 이태리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 입니다.

 

 



파텍필립과 오데마피게는 유럽에서도 쉽게 구매

못하는건 똑같네요. (로렉스는 안가봄)

 

나중에 여유가된다면 10일이 아닌 한달정도 잡고

여행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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