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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1639  공감:5  비공감:-3 2020.09.17 22:31

20200910_194018.jpg : 영등포 신백 탐방기4

오늘도 오픈런을 했습니다. 

요마1스틸 다크로듐과 데젓36미리 검판 바인덱스가 

눈앞에 펼쳐져 있더군요.

36미리는 원래부터 관심밖이었고

롤삼형제로 도원결의 힜던 h선생님이

요트마스터1 스틸을 저한테 양보해주시더군요. 

실물을 보고 그순간 심하게 갈등하다가 안사겠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찾는 시계와 계속 멀어져만 가서요.

결국 h선생이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괜히 저때문에 무리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도 됐지만

천성이 남돕는 일에 적극적인 분이시라는 것을 

직접보고 느꼈기 때문에 본인이 안차시더라도

간절히 원하는 다른분에게 양도하실거라 생각했습니다.

걍 차신다 하더군요. 잘하셨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다니면서 느낀점이 시계는 감성이고, 감성은 인성이

뒷바침 되어야 하고, 인성은 사람의 기본이고 그런 사람의

감성이 시계와 만났을때가 제일 빛이 나더군요.

표현이 너무 어렵고 거창한가요?

너무너무 섭마 성골을 하고 싶기는 하지만 

성골을 떠나서 드는 생각이

결과도 증요하지만 그 과정 또한 즐길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현타가 와서 성골을 바라는 마음이 많이 죽기는

했지만, 그래도 천천히 다녀볼랍니다.

딱히 올릴것은 없고 이번에 새로들인

토요오카 거치대와 함께 스드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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