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콤?! 청콤?! 검콤의 탈을 쓴 청콤! Submariner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요즘 해도 길어지고 날도 많이 포근해지고...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바야흐로 봄이 다가옴을
온 몸으로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희 부서 사람들은 환절기라 그런가 감기환자들이 많은데 타포횐님들은 감기조심하세요ㅎㅎ
하루가 다르게 번영을 누리는 로렉당을 하루에도 몇번씩 방문하여 느끼는 점은...
확실히 콤비와 금통이 대세를 이루었다는 점! 입니다^^ 아주 뿌~~~듯 합니다ㅎㅎ
몇일전엔 청콤을 차고 누워서 바라보는데....형광등을 등지고 보이는 청콤이... 헉! 검콤으로...
실제로는 훨씬 밝은 환경에서 검콤으로 보이는데요... 폰카의 한계라 그런가 사진으로는 요정도가 한계인듯ㅠ
조금 어둡지만 검콤의 분위기가 나보이나요?^^ㅋ
청콤이 되었다가 검콤이 되었다가 한 시계에 두가지 매력이 보입니다ㅋ
하지만 역시 전 화려하고 눈에 딱 띄는 청콤이 좋네요^^
확실히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느끼는데 나쁘지 않아 좋습니다ㅎㅎ
가끔 지인분들이 청색의 선택이유를 물어보시곤 하는데 전 이렇게 답해드리곤 합니다.
별 의미없지만..ㅋㅋ 제가 다니는 회사를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고
저도 좋아하지만 저와 곧 결혼할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기도하고 (그 친구가 말하길 제 파란색 패딩을 입은 모습에 반했다고 하더군요ㅋㅋㅋ)
시간도 많이 늦었는데 각설하고..ㅋ
어서어서 청콤의 매력을 맘껏 뽐낼수있는 여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서브 유저분들 만세! 청콤도 만세!입니다ㅎ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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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2.28 08:35
파란색을 어느정도 선호하는것도 있지만 푸른계열옷이 제일 저한테 맞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은 사실 노랑입니다ㅋㅋㅋ -
청명한 청콤의 파란색은 누구나 반할만한 색이라고 생각합니다^^결혼미리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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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2.28 08:37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단계라 아직 준비할게 많네요ㅎㅎ -
역시 서브는 청콤이 최고라는 1인~
요즘 신형그린섭과 서브청콤이 자꾸 생각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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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2.28 08:38
동감입니다!존재감 팍팍 살리는데는 청콤이 최고랍니다^^ㅎㅎ 제 경우는 블랙섭과 청콤입니다ㅋ -
오호... 느낌좋습니다. 결론이 났네요.. 결국은 네오님도 흑콤도 들이셔야한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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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2.28 08:40
사실.. 흑콤보다도 젬콤에 빠져..서.. 헉!
이건... 아니아니아니되오!ㅋㅋㅋㅋㅋ -
오............. 청콤 넘 이쁩니다... 화사한게 여름을 재촉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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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2.28 08:44
지금도 집안에선 반팔티에 청콤차고 다닌답니다 응?^^; 여름이 기다려져요!ㅋ
여름이되면 산돌님께선 요마2를 애용하실건가요?^^ㅎㅎ A8에 요마2라..기대됩니다ㅋㅋ -
회사를 상징하는 파란색이면.... 삼성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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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2.28 08:56
일개 평사원이라 섭콤을 자주 애용해주진 못하고 있네요ㅋ
오메가 드빌 금통을 차고계신 상무님의 눈치만 볼뿐..^^ㅎㅎ -
제가 좋아하는 색이 노란색과 네이비톤(청색,권색)입니다..^^
조만간 흑콤득뎀기가 올라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ㅋㅋㅋ 미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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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2.28 13:19
제왕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면 제가 이번주에 흑콤보러 갈거같은...아니아니 아니되오!ㅋㅋㅋ
모든 섭콤을 섭렵하신 제왕님이 부러울 따름이지요^^ㅋ -
회사를 상징하는 색상이 청색이면 삼성인가요??
저는 빨강다이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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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2.28 13:34
예. 맞습니다. 능력좋으신 분들이 많은곳에서 좀 부끄럽지만 평범하게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정열의 빨강다이아라... 강한 기업이미지가 떠오릅니다^^ -
파란색이 갖고있는 청량감은 항상 보는 이를 기분좋게 만들어 줍니다.
이제 파란패딩을 사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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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2.28 13:26
원래 파란색이 타인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주는 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만남자리엔 주로 청색계열 옷을 입곤합니다^^ 파란패딩 강추드립니다ㅋ -
바야흐로 청콤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파란 색이 정말 끝내주게 나왔어요.
도대체 질러야 할 시계가 왜 이러케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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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2.28 13:27
그 심정 이해합니다ㅠ 이번에 아는 지인도움으로 예거랑 IWC를 잔뜩보고 왔는데 왜이리 눈에 아른거리는지요.. -
와우~~~~ 청콤은 정말로 날 풀려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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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2012.02.28 23:03
청콤도 명불 허전이지요... 어두운 불빛에서 더욱 멋져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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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콤...쨍한날도 이쁘지만..
어두운 바나 룸조명에서 정말 예쁘더라구요^^ 사진의 차분한 진남색,,,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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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 청판 콤비 모습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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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 가고싶다 꼭 가고말태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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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 꼭한번 동행하고 싶어지는 청콤이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청콤을 보고 있노라면 청콤이 너무 이뻐보이네요..^ㅡ^
파란색 패딩이라..전 노란색 패딩이 있는데 존재감(?) 확실합니다..ㅋㅋㅋ
원래 파란색을 좋아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