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착샷(feat. 지라드페르고 로레토 8010) Girard Perregaux
너무 덥고 습하여...
주력인 가죽 시계들을 차고 나오기가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현재 제 라인업에 빈티지 롤렉스 1675 펩시와
GP 로레토 8010이 브레이슬릿 시계인데...
펩시는 두껍기도 하고
살짝 튀기도 하여
수트나 셔츠에 잘 어울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반면 로레토 8010은
두께가 8mm가 안되는 데다
은은한 회색 다이얼이 일품이라
수트나 단정한 복장에도 잘 어울립니다.
아침에 아이들 데려다주고 출근하면서
찍은 다양한 각도의 로레토 8010의 사진입니다.
36mm인데 작아 보이지 않는 인티그레이티드 형식의 브레이슬릿,
입체적인 클루드빠리 다이얼,
물에 들어가 본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지 않지만
나름 100m의 방수까지,
장마철을 비롯한 여름의
비즈니스 캐주얼에 최적화되어 있는
로레토 8010인 것 같습니다.^^
더운데 몸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 페니 드림
댓글 9
-
C.Jerome
2017.08.09 10:59
-
ksa
2017.08.09 12:22
저도 요즘은 쥐샥만 찬다능...회색 다이얼이 매력적입니다.
-
모이떠
2017.08.09 13:31
볼때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
audwls
2017.08.09 13:59
다각도로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시다니...고맙습니다 ^^
그레이 다이얼도 은은한게 탐나네요 부럽습니다
-
냐암
2017.08.09 14:39
손목에 촥 감겨있는 느낌이네요. 참 이쁩니다 ^_^
-
동동찐찐
2017.08.09 19:26
8mm보다 훨씬 얇아보입니다. 멋집니다!
-
vinter
2017.08.09 20:15
각진 베젤이 너무 이쁘네요^^
-
포트리스
2017.08.10 08:52
오 처음보는 모델인데 엄청 예쁘네요!
줄질까지 가능하면 더 예쁘겠지만 브레이슬릿도 충분히 잘 어울립니다^^
-
우어러
2017.09.28 11:07
깔끔하네요....
실물들을 보고싶은데 제가 사는곳이 지방이라 실물들 구경이 쉽지않아 사진으로만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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