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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945 2012.01.10 17:37

날짜창이 없어서 서러운 레전드다이버^_^...

일상생활할때 날짜창의 유무는 작은 차이임에도 불구,

그 유용함의 차이는 매우 크더군요

습관적으로 날짜기재할일이 있을 때 시계를 봅니다만,

이 시계에는 어떤 날짜정보도 담겨있지 않아 잠시 멍때리곤 합니다ㅎ

 

 

20120107210050_48120900.jpg

 

 

냠냠 배고파서 1인이 먹기에도 전혀 뻘쭘할것이 없는 식당에 왔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좀 흔들렸네요.. 각도나 느낌자체는 좋은 듯 한데.. 아쉽습니다^^;

이번달 크로노스 신권을 구입했습니다 .. 보면서 먹습니다..ㅎ

 

 

 

20120107211629_48120900.jpg

 

 

쨍~한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야옹이에서 구입한 밴드인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

사실 구입전에 정품케블라를 다시 주문할까 말까 했었는데..

잘 어울려서 기쁩니다.ㅎ

 

너무 무거운 포스팅만 많이 했었던 듯 합니다만,

레전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속에서의 컷들을 앞으로

간간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ㅎ

 

※옆동네에서 이전부터 줄곧 흘러나오는 내용입니다만,

타임포럼은 '칭찬과 긍정만'이 넘치는 곳 같습니다.

사회에서 마주친 20세 이상의 성인들로서,  

인신공격을 금하며 서로에 대한 예를 지키되,

때론 안 어울리는 줄질이 포스팅되었을때라든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 부조화?에는 부정적인 피드백도 필요하다(궁극적으로는 좋은 영향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앞서 언급한 기본적인 예를 갖춘다는 전제하에

그 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주는 시각이라면 시계소유주에게 좋은 피드백이 될 것 같습니다.

그 피드백은 시계소유주에게 시계마니아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객관적시각 내지 시계관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고,

그 계기는 곧, 마니아들의 애먼 돈낭비를 예방하는데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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