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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658  공감:16 2012.12.19 00:37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푸켓 여행기 그 둘째날, 시작합니다~! ^-^

 

★ 푸켓 여행기, 첫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22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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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다냥~!!>

 

지난 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잠이 든 저희 부부는 아침 햇살에 저절로 눈이 떠졌습니다.

다행이도 저희가 도착한 다음 날 아침, 약간 흐리긴 하지만 구름들 사이로 햇빛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자~ 그럼 호텔의 아침식사를 먹으러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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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식당입니다.

이렇게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고, 실내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시원하게 트여서 좋긴 한데, 여름에는 모기가 좀 많아서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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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저는 열심히 음식들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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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괜찮지만, 데코레이션이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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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만들어 놓은 꽃 모양 냅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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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요렇게 예쁜 모양입니다.

뽑아 쓰기 아까울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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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계 사진을 찍어주는 열성.

와이프가 음식 담으러 간 사이에 열심히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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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벽에는 요렇게 거북이들이 헤엄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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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는 요렇게 거북이 모양 장식물과 하얀 모래밭을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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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거북이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우쭈쭈쭈쮸~~~♥"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하고 나서, 호텔 주변을 거닐어 보기로 했습니다.

호텔에서 빠통 해변까지는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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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나오니, 불교의 나라답게 불단이 있습니다.

저 불단에 먹을 것도 놓고 이것저것 시주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보니 레스토랑 앞에도 종종 눈에 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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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나서면서 한 컷.

제가 머문 호텔은 THE SEA PATONG인데, NAP PATONG 호텔과는 붙어 있습니다.

식당을 같이 쓰고 있지요.

 

호텔을 나와서 해변으로 가려는 찰나 눈에 들어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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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사이좋게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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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제가 너무 크게 웃었는지 가장 왼쪽의 아주머니가 뒤돌아 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저 강아지의 얼굴 표정이 어땠을까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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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분 걸어서 도착한 빠통 비치!!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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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른 아침이기도 하고, 어제까지 비가 온 탓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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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이렇게 큰 강아지 모양 조형물도 있군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사실, 이 사진 찍고 저희 부부도 신나서 이 강아지 조형물 배경으로 실컷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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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빠통 시내의 지도도 있네요.

 

산책길에 재미난 것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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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쓴 미쉐린이 앉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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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고 하니 트럭의 싸이드 미러 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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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가는 길에 야옹이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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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야옹이 사진은 꼭 찍어 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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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가게가 아직 문을 안열었길래, 유리창 반사샷을 찍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조그맣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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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스쿠터, 길 건너 보이는 해변이 이곳이 휴양지임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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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예뻐서 찍은 연꽃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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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모양 분수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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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는 관광객의 주된 이동 수단이 바로 '툭툭'이라 불리는 택시입니다.

빠통비치 시내에서는 200바트로 정해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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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눈에 띄는 불단.

불단에 과일들이 놓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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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구경을 하다, 더위에 지쳐서 시원해 보이는 스타벅스에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음료를 주문했죠.

"저거 광고하는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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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이 11시 반이 됐네요.

음료수를 먹고 잠깐의 여유를 즐기다가 다시 일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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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지나다 눈에 띈 시계 가계.

간판에 M watch 라고 쓰여 있네요.

 

쇼윈도의 시계들을 사진기에 담아 봅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세이코 5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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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왼쪽의 검빨 모델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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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슈페리어 리미티드 모델이라고 하는데, 녹색과 검은색의 매칭이 은근 괜찮습니다.

그리고 옆에 보이는 모델도 괜찮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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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타 세이코 다이버들.

휴양지답게 다이버 모델들이 주를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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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트랩 가운데 빨간색 세로선이 나 있는 이 모델도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뒤에 사진을 보니 레이싱 컨셉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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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5일, 태국 왕의 생일을 기념하여 만든 리미티드 모델 같습니다.

별의별 한정판이 다 있군요. 역시 다양함의 세이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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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프리미어 오픈하트 모델인데, 콤비 베젤이 은근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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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씨티즌의 다이버 모델들도 보이구요.

 

시계 구경을 계속 하다 보니 와이프가 배고프다고 얼른 돌아가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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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계 매장 반대편쪽에서는 이런 티셔츠들을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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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커피입니다.

아래에는 "May the froth be with you"

거품이 당신과 함께 하길.. 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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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난 그것을 좋아해.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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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소(red bull)는 못된소(bad bull)였군요.

참 므흣한 티셔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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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의 나라 답게, 이렇게 무에타이 경기도 광고하고 있네요.

그런데 호주팀과 다국적팀 간의 대결입니다?

정작 태국 사람은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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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파출소 있는데까지 가니, 이렇게 툭툭이의 목적지별 요금표가 친절하게 걸려 있네요.

편도 요금이며 4명까지 탑승했을 때 요금이라고 합니다.  그 이상이 탔을 경우에는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네요.

 

갈 때는 해변쪽 상가들을 구경하면서 내려왔지만,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는 해변을 거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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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패러세일링을 하는 사람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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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ㅂㄱ를 하는 열정적인 게들도 훼방 좀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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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모래사장의 멍멍이 사진도 좀 찍으면서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숙소로 들어와서는 조금 쉬다가 수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호텔 옥상에 조그만 풀이 있는데 가보기로 했죠.

동남아는 동남아인지라, 어제까지 비가 왔다고는 해도 막상 날이 개이니 푹푹 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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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모래 재떨이.

깔끔하게 도장을 찍어 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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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침 아무도 없습니다~!

저희 부부가 전세를 냈네요. ㅎㅎ

조그만 풀이지만, 호텔 가격이 워낙 저렴한지라 충분히 만족합니다.

호텔 옥상에 있어서 전망도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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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진도 있어야겠죠? ㅎㅎ

 

태국은 우리나라보다 두시간이 느립니다.

와이프가 시차 보정을 안해 줬네요.

슈타인하르트의 시간이 정확한 시간입니다. ^-^

 

물놀이를 실컷 하고 방으로 돌아와 간단히 컵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태국에 왔으면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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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시계도 바꿔차 주고~!

 

스트랩은 프랑스 나토로 했습니다.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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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프랑스 국기.

 

요걸 90도 회전 시켜서 데칼코마니 마냥 위 아래로 찍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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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태국 국기가 됩니다. ㅎㅎ

 

그래서, 태국에 있는 동안은 저 스트랩은 더이상 프랑스 나토 스트랩이 아닌, 태국 나토 스트랩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위해 툭툭이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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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이를 타고 가면서 한 컷.

태국 나토 스트랩 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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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선택한 곳은 숙소에서도 제법 떨어져 있는

"스위트 레몬그라스 마사지"라는 곳입니다.

 

왜 이 먼곳까지 왔을까요?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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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때문이죠.

 

여행관련 어플인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어플 같습니다.

여행 후기, 정보, 사진, 전화번호, 가격 등 전 세계 여행자들이 올려 놓은 정보들로 가득하죠.

실제로 푸켓을 돌아다닐 때도 트립 어드바이져에 소개된 곳이라고 홍보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스위트 레몬그라스 마사지"라는 곳이 푸켓에서의 관광 명소 1위로 등록되어 있더군요.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마사지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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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대충 이렇습니다.

 

마사지를 하기 전에 대기하는 동안, 향긋한 레몬차를 주는데 맛과 향이 참 좋았습니다.

마사지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나중에 마사지를 여러 곳에서 받다 보니, 꼭 이곳에 와야 할만큼의 매리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서 푸켓에 있는 큰 쇼핑몰인 "정실론"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걸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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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 이렇게 알록달록한 건물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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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많지 않은 골목임에도, 이렇게 예쁜 핑크 미니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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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시계 사진도 좀 찍으면서 걷다가

허름해 보이는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손님도 아무도 없었구요.

 

평소엔 깔끔한 곳을 좋아하는 와이프지만,

배가 너무 고팠는지 일단 밥을 먹고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의외로 정말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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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태국식 볶음면입니다. 달짝지근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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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태국 카레.

요즘 우리나라에 있는 태국 음식점에도 많이 있는 메뉴죠.

역시나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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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까 스위트 레몬그라스 마사지 궁금하신 분이 계실까봐 주소와 전화번호, 영업시간이 나온 사진도 한 장. ^-^

 

밥을 든든히 먹고 또 한참을 걸어서 정실론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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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도 상당히 크고,  사람도 정말 많은 대규모 쇼핑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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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다 화장실에서도 한 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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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쇼핑몰 한가운데 분수를 만들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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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론 구경을 잠깐 하다가 지쳐서 들어간 맥도날드에서 한 컷.

조금 앉아서 쉬다가 정실론은 나중에 다시 오기로 하고 툭툭이를 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왜냐~

 

오늘 밤에는 다른 스케쥴이 있기 때문이지요.

태국에 가면 꼭 봐야 한다는 "트랜스젠더 쑈!"

 

푸켓에서는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쑈로, "싸이먼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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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쑈 이름에 "캬바레"가 붙는군요.

 

시간에 맞춰 숙소로 온 픽업차량에 몸을 싣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트랜스젠더 쑈를 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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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있으면 시작.. 두근두근.. 17분 남았네요.

 

그런데, 모든 쑈가 그렇듯이 쑈를 하는 동안에는 사진을 절대로 못찍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쑈를 하는 동안에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사진을 찍은 의지의 한국인이 계시더군요.

사진들을 좀 빌려 왔습니다.

 

제가 봤던 공연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대충 어떤 분위기다 느낌만 보시라고 공연사진들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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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쑈를 보고 나니, 참 재밌게 잘 만든 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한 것을 기대하고 갔다가는 은근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무대 자체의 완성도나 볼거리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물론 트랜스젠더들이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긴 했지만,

춤이나 노래, 무대 의상 등 볼거리는 충분히 많았습니다.

 

한국 전통 부채춤이나, 한국 걸그룹 노래도 부르기도 하고, 은근 반가운 무대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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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나면 저렇게 포토존이 있어서 일렬로 죽~ 늘어서서 관객들을 배웅합니다.

이 때 팁을 주면 같이 사진을 찍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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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백인 아저씨, 완전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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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호객행위도 합니다.

나랑 같이 사진 찍자~~ 이러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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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중에 단연 미모가 돋보였던 아가씨(?) 입니다.

역시 같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군요.

저는 와이프가 있어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돌아섰습니다. ㅎㅎ

 

공연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니 밤이 늦었더군요.

첫날부터 무척 알차게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셋째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푸켓 다이빙을 하러 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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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들인 방수 하우징을 테스트해 볼 기회이기도 하지요.

저희 부부는 들뜬 마음으로 다이빙 준비를 하고선,  기분 좋은 잠이 들었습니다.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벌써 여러 날이 지난 듯한 느낌을 갖고서 말이죠. ^-^

 

2편 "둘째날" Fin.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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