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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모인.. 과거엔 영광스런..현재엔..운영자도 잘 안들어가는 카페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

어제 모이신분 중 한분께서 멋지게 사진을 찍어주셔서 한번 올려봅니다

일단 우리 멋지신 Tic Toc 님~ 꽃미남 버젼입니다..

어제 또 아무도 가지고 있는줄도 몰랐던 블랙실을 들고 나오신 tic toc님 이제 어디서 무얼 지르는지 전혀 파악이 안됩니다

소개팅을 괜히 시켜줬던건지.. 여자친구가 생긴후론..연락도 잘 안되는 ㅋㅋ 그러나 예의바르다 주장하는 귀여운(?)동생입니다 ㅎ

 

이분은 과거 저희카페의 정신적  또 물질적 지주로서 저희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지름신 그 자체입니다

올해만 해도 ap roo에 데이토나 통금통에 jlc 듀얼매틱 크로노스위스 루나 까지 끊임없는 지름을 보여주셨고

어제도 보자마자 이젠 뭘 지르지를 고민하시는..그런..분이십니다.

연예인이랑 친하게 지내시다보니 가끔 자신이 연예인이라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으신데..

제발 좀.. 우리나라 최고의 비만내과의 중 한분이란걸.. 인식하시고..수세미옷..버려주세요 T.T

이제 모였던 시계 사진 올려볼게요 ^^

일단 동규형의 DELPHIS 부터 ^^ 이정도 가격대에서 이정도 페이스 피니슁..진짜 예술입니다..

방사형으로 된 기요쉐 문양도 멋지구요 ^^ 정장에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엔 무브사진

역시 멋집니다. 로터가 정말 씽씽 돌아가는데요 마치 7750을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애니카 베이스의 자사 무브라고 하더군요 ^^

자 이번엔 블배기님의 005입니다 ㅎㅎ 이녀석과 함께한 시계중에 가장 오래 가는 것 같군요 ㅎㅎ

하지만 멋집니다!! 여전히 ^^

                         

다음 역시 블배기님의 IWC 플리거 크로노그래프 입니다 ㅎㅎ 이놈은 실물보다 못나왔네요 ㅎㅎ 깔끔한 페이스부터..

착용감 죽이는 밴드까지.. 최고의 군용시계가 아닐까 합니다 ^^

다음은 우리 랑빵이인데요 ㅎㅎ 역시나 얼짱이죠? ㅎㅎ 무반사의 돔형 사파이어 글래스가 죽음이랍니다

모든 브랜드 브레이슬릿 중에 가장 맘에 드는 X-71 역시.. 너무 맘에 들구요 ^^

                

다음은 랑빵이와 불가린데요 ^^ 불가리에 포커스를 맞췄네요.. 욕만 엄청 먹는 브랜드이지만..이쁘긴 참 이쁩니다 ^^

헥 일단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진이 너무 큰가요? ^^

글 올라가는 거 보고 수정하던지 해야겠네요..

밤늦게..멍하니 있다가 올려봤네요 ^^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관리자에 의해 2006-10-19 오후 12:08:18 에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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