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백광입니다~ ^^
주중이라~ 근무지인 울산에 와 있습니다~
보통 월요일은 늦게 까지 일이 있는데~ 오늘은 정시에 일이 끝났습니다~ ^0^
하지만~ 혼자~ 직원 식당에서 밥을 먹고~ 숙소에 들어와 있네요~ ㅠㅠ (아내와 딸아이가 그리운 저녁이네요~ ㅠㅠ)
그래도 기운내서~ 주말에 찍은~ 사진 포스팅을 해 봅니다~ ^^
이번 주말에는 Zuriner와 함께 하였습니다~ ㅎㅎ
일요일 아침에는 집 앞 베이커리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로케를 사다 먹었죠~ ㅋㅋ (싸구려 입맛이라~ ^^:)
베이커리에서~ 점원 분의 눈치를 보면서~ 한 컷~ ㅎㅎ
집 앞 공원에서 한 컷~ ^^
저녁에는 아내는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서~ 전 동생을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 양고기~ ㅎㅎ
양갈비~ 맛있더군요~ ^^
양꼬치~ 빙글빙글 저절로 돌아가며 익더군요~ ^^
사이드로 나온~ 옥수수튀김~ 요게~ 이 집 별미더군요~ ^^
중국식 탕수육~ 이것도 간만에 먹으니~ 쫄깃쫄깃한 게~ 딱 제 입맛에~ ㅎㅎ
이번 주는 목요일이 공휴일이라~ 가족들과 일찍 만날 수 있답니다~ ^^
희망을 가지고~ 내일도 열심히~ ㅎㅎ
ETC 동 회원 분들도~ 기운내서~ 화이팅 하십시오~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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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
2013.06.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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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3.06.04 02:43
저도 간만에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ㅎㅎ
시계까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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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6.03 22:26
저도 입맛이 저렴하여 고로케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아.... 요즘 이상하게 전백광님 Zuriner 볼 때마다 뒤늦은 뽐뿌가....ㅜㅜ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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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3.06.04 02:45
고로케~ 크림빵~ 이런 게~ 맛있죠~ ^^
뒤늦은게 아닙니다~ 뽐뿌가 오면~ 지르시는게~ ㅎㅎ
조만간~ 득템기~ 기대해 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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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29
2013.06.03 23:39
바쁘고..힘들고...재미나게 사시네요!!~~ -
전백광
2013.06.04 02:48
그리 바쁘고 힘들지는 않습니다~ ㅎㅎ
주말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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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6.04 11:01
오... 양꼬치 넘 맛나 보여요. 고로께는 저도 좋아합니다. 안에 카레나 치킨양념 같은 거 들어간 맛 좋아합니다.
위에 사라사테 님도 말씀하셨지만, Zuriner는 저 역시 전백광 님 덕분에 꾸준히 눈에 들어옵니다. 243처럼 사이즈가 딱 44미리 정도였다면... 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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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3.06.04 15:40
전 양갈비가 씹는 맛이 더 있더군요 ~ ^^ 카레고로케 ~ 완전 좋아함니다 ~ ^^
Zuriner ~ Eno 님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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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6.10 09:35
ㅎㅎ 저도 입맛이 저렴한 편이라 군것질 엄청 좋아합니다! 양꼬치랑 고로케 저도 좋아해요~
쮸리너는 언제 봐도 멋집니다. ^-^
양꼬치 저도 참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입니다~!! 시계도 맛있어 보이...아 아닙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