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간 눈으로만 보다가 이제서야 한번 글을 쓰는 24살의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 4월말~5월초에 스위스에서 바젤페어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침 그때 잠시 시간이 나는지라 한번쯤은 가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막상 가고 싶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려니 가격도 가격이고, 무엇부터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해서...
아직까지 시계에대해 알고 있는것도 별로 없고, 가지고 있는 오토매틱시계도 아직 없어서 차라리 좀더 알고 시계 생활을 하고나서 나중을 기약할까 이런 고민이....듭니다
혹시 타포 회원분들 중에서 바젤페어에 대해 정보를 가지고 계신분이나, 가보셨던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댓글 11
-
빛의연금술
2013.01.26 21:55
제가 좀 성급하게 질문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보고 올리겠습니다.
-
몇몇분이 도움을 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바젤은 일반 사람들도 입장료을 내면 티켓을 끊어서 들어갈수 있습니다~~~^^
좋은 기회가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
dennis kim
2013.01.26 23:54
성지 순례 가시는군요... 부럽네요
-
시계를 아무리좋아해도 바젤페어를 가지를 맘먹기가 쉽지가 않을텐데요...
그 추진력...본받고싶네요^^
-
아~`저도 가고 싶습니다..바젤 페어..하지만 4월은 일이 바뻐서..흑
-
manual7
2013.01.27 04:56
안녕하세요? 가는 건 문제없는데 바젤시 안에 숙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세계 브랜드 관계자들이 미리 선점해 놓거든요. 그래서 한두시간 거리의 도시 호텔에 숙소를 잡아놓고 기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박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을테고. 아무튼 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주세요. 작년에도 연락 주신 분이 계셨는데 다행히 표를 마련해드릴 수 있긴 했습니다. 올해는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
시계의 본고장으로 직접 보러가신다니 부럽습니다.
-
빛의연금술
2013.01.27 18:38
직접 갈수 있을지 없을지는 한 2~3주 뒤에나 결정날거 같아서...하루 사이에 이렇게나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yeshim
2013.01.27 23:19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럽네요....^^
-
바젤이면 한국 민박집이 많은걸로 아는데 지내시기엔 괜찮습니다. 음식도 입맛에 맞구요.
그래도 외국가면 외국 유스호스텔에서 지내는것도 나쁘지는 않더군요
찾아보면 바젤 다녀오신 분들의 블로그 포스팅 같은것 있던데요.
이곳에서도 가시는 분들 몇분 계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