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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 그 놀이터를 가진 사람 입니다!!!


제가 요 몇년 열중하고 있는 가죽작업을 위한 제 개인 작업실입니다. 

무엇이든 할수 있지만  그 중에 최고는 연애 아니 가죽작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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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상상하는 무엇이든 다 만듭니다.  요즘은 아는 동생이 부탁한 것에 열중...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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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PC도 놓고 좀 더 첨단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한켠에는 언제든지 침대로 변신이 되는 쇼파가 은근한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네요. 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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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시계스트랩을 위한 형지 모음입니다. 최근 열공하고 있는 부분 입니다. 이게 쉬운듯 어렵더군요. 제가 원하는 퀄리티는 아직도 요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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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음악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분위기도 잡다가 친구와 왁자지껄 떠들며 맥주도 마시다 그러는 공간이죠 


그러나 반지하에 환기도 잘 안되던 곳이였습니다. 


우면산 끝자락에 위치해서 작년 우면산 산사태를 피할수 없었어서 이리 되고 말았습니다. 

이걸 하나 하나 제손으로 직접 꾸며서 이렇게 번듯하게 놀이터로 만들수 있어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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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스캐치로 대략적인 레이아웃을 정했습니다. ㅎㅎ  



남자 라면 한번 쯤 꿈꾸는 나만의 놀이터!! 


어떠세요? 


추신 : 가장 투자가 많이 된 놀이터를 액세서리라고 칭하는 과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