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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놀러갔다가 주운 돌이랍니다 알고보니 에머랄드이군요..죄송합니다 ^^ 수정했어욤!
가격도 18억정도라네여 ㅎㅎ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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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2012.07.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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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피망
2012.07.26 18:43
뽕세님 그거 예메랄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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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번
2012.07.26 19:22
왠지 슈퍼맨은 근처에 가면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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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
2012.07.26 20:19
부럽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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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땜에
2012.07.26 21:06
너무 커서 비싼 보석이란게 실감이 안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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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2.07.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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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2NIL
2012.07.26 23:51
진심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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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하트
2012.07.26 23:58
저두 예전에 가족이랑 계곡 갔다가 심심해서 계곡물에 발담구고 있는데 웬 노랑게 반짝반짝 빛나길래 꺼내봤더니 3돈 순금반지가 있어서 엄마 드렸던 기억이나네여..한동안 야단 방지권 획득했드랬져.. -
XXIV
2012.07.27 01:10
저도 길가다...초록색 매우.좋은 옥같이 맑고 동그란 동그란게 떨어져 있어서 후딱 주었는데...
물컹~
먹다 버린 째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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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2012.07.27 10:31
아침을 웃으면서 시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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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2.07.31 0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다 말고 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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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hoo6j
2012.07.27 11:18
800억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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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털
2012.07.27 11:54
다이아몬드 ;;;; ㅎㅎ ;;; 공룡알 아닌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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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2.07.27 14:52
이끼라고 생각하고 즈려밟고 갈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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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07.27 16:58
금액도 중요하지만...
저라면 기념으로 평생 소장할듯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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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7.27 19:50
보석은 봐도 몰라서 그냥 지나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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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2.07.27 21:02
강가에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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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허리
2012.07.28 06:08
800억이라 그래서 깜놀했네여....
그렇게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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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2012.07.28 17:43
휴가고 뭐고 강가에 돌이나 주우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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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7.29 10:27
18억이라..로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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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co
2012.07.31 09:53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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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07.31 11:33
흐미~~~
횡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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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스
2012.08.01 05:16
오... 근데 저크기면 넘 잘보였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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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반재즈
2012.08.26 20:03
전생에 무슨 큰일을 하셨나.....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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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abin
2013.06.24 09:45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저거 다이아몬드였나요? 에메랄드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