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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손님들 면세점 데리고 가서 시계 고르는거 보면 참 부럽습니다...
해외 출장이 잦은 직업이라 고객들과 항상 외국 같이 나가고 이분들한테 부탁해서 모든 시계를 다 살수는 있는데..사지 못하는 이맘..ㅠㅠ
2010년 결혼할때 로렉스 서브마리너 할인받아서 5030$에 구매했던게 마지막이었네요..그당시엔 넌데이트모델이 4500$이었구요..
그때만 해도 vip15% 할인되던 시절이라..로렉이 서브정도는 500만원대면 세제품 구매가능했는데..지금 장터가보니 2009년 제품들이 650정도에 거래되고...
3년 넘게 실컷 사용하다가 팔아도 산 가격보다 더 받을 수 있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아마 면세점에서 시계 사고 팔고 했으면 돈 많이 벌었을텐데...그랬으면 어쩌면 세무소에 잡혀가서 세금 오바이트 했을지도 모르겠지만..ㅋㅋ
다들 멋지게 시계 생활하는 모습이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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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2.09.15 00:01
그래서 전 대안인 일본브랜드들에 대한 관심이 부쩍늘었습니다.. -
매일 사고파는 되팔이 아니면 부자 못 될껄요~ 일년에 한두개 사고 팔아서 벌어봐야 100만원 남짓 벌텐데 그럼 한달 10만원도 안됩니다. 담배값 빠지겠네요~ 대신 본업에 충실히 하고 시계는 취미로만 즐기면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승진도 해서 1년에 100만원이 아니라 500만원 이상 더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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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 소장하면 폐기칠때까지 갖고 있어서 제겐 해당사항이 없지만 직업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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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09.15 10:43
구입가격 생각하면 중고구입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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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세가 오르다 보니 어쩔수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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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2012.09.15 11:38
그래서 지금이 가장 싸다는 말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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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크 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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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뚱
2012.10.09 12:10
예전에 2003년정도엔 새거가 350만원이였죠..ㅎㅎ
시계값이 계속 오르니 이런 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