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셋 맞췄어요.

바리바리 2000 2009.11.28 11:22

스키만 10년넘게 타다가 보드로 넘어온지도 벌써 4년차네요.

그래서 올해 학생으로써 마지막 겨울을 불살라 보고자 스노보드 풀세트를 맞췄습니다.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 보드샾가서 데크 이월에 부츠랑 바인딩은 신상으로 해서

백만원 좀 넘게 들었어요.

제가 타포를 알기 전인 작년같은 경우만 해도 이정도 금액은 사용할 엄두도 못냈을 터이나

시계를 구입하려고 모으던 돈으로 지른거라 별로 비싸다는 느낌도 안들더라구요;;;;

미국에 있을때 브라이틀링 포럼에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콜트2오토 구입할거라고 호언장담까지 했었는데...

결국 지쇽 라이즈맨이랑 스타인하트 오션1 두 녀석 지르고 보드까지 맞췄네요.

타포에도 스노보드 타시는 분들 꽤 계신 것 같던데 기회되면 같이 라이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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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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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5

2009.11.28 11:23

이제 보드의 계절이죠~전 저번주에 무주개장때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타니 엄청좋더군요~^^즐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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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과청량함

2009.11.28 11:25

^^ 벌써 보드의 계절이 다가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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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뉴비

2009.11.28 11:28

보드 타본지가 3년이 넘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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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09.11.28 11:51

저는 아직까지 스키가 좋아요.........보드 올해는 한번 배워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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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6487

2009.11.28 12:08

한국오면서 유일하게 들고 온게 골프채랑 보드인데...보드는 5년 동안 한번도 못타고 있습니다 ㅡㅡ
이번 겨울엔 꼭 가보려고 하고 있으나... 현재 제 보드는 방송 소품으로 쓰이고 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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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

2009.11.28 12:29

보드타다가 시껍한적이 있어서요... 저는 스키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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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명

2009.11.28 13:08

보드 타본지 저도 한 2년 넘었네요~올 겨울에는 갈랑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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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2009.11.28 13:27

아.... 매년 첫번째 갈 때는 그냥 빌려타고 두번째 약속이 잡히며 사야지.. 라고 마음 먹은지 벌써 몇년째인지..;; 1년에 두번을 못가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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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77

2009.11.28 13:31

어떤걸 맞쳤길래.... 상급라인으로 맞추셨나봐요.... 가격이 상급라인쪽이네요^^ 저도 좀있다가 휘팍으로 출발합니다... ㅋ 전 제레미 사용중이에요... 내년쯤이나 여유되면 하나 맞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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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곰

2009.11.28 14:39

보드타본지가 30년이 넘었네요 전 30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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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2009.11.28 15:26

나이트에 춤추러 간 적이 없고, 스키장에 스키타러 간 적이 없는지라.....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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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2009.11.28 15:41

와~ 좋은거 하셨나봐여!! 전 처음뵈울때 학동사거리에있는 샵에서 50주고 장비맞췄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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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

2009.11.28 16:06

한번 맞추면 정말 부서지기 전까지 쓰는 스타일이라;;
나이트로 블랙라이트에 라이드 nitrane contraband에 말라뮤트...좀 상급으로 맞췄네요ㅋ
담주부터 주중보딩 달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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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7796

2009.11.28 16:09

오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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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09.11.28 23:57

청춘이 부럽습니다... 요즘엔 무릎이 시려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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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2009.11.29 01:06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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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09.11.29 02:14

켁...저도 ..보드 타본지가..4년 정도 된거 같다는....그래서..12월에 타러..갑니다..드디어..헐.....탈수나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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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임

2009.11.29 03:38

와 언제쯤 맘놓고 즐길수 있는 날이 올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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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곰돌

2009.11.29 05:47

시즌이 돌아옴에도 불구하고 언제쯤 보드 구경을 할런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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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s

2009.11.29 06:38

득템 축하드립니다....아 즐길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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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

2009.11.29 07:48

우선 축하드립니다.. 전 용평서 자주 라이딩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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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썬99

2009.11.29 14:29

전 보드에 입문한지 16년 이되었고... 보드 산지는 언~~~ 월드컵하던 2002년도..ㅋㅋㅋ 대학다닐때는 정말 장비하나는 슈퍼울트라캡숑 장비로 구비하고 다녔는데~ 졸업후 스키장을 1년에 3~4회 밖에 가지 못하게 된 현실에 장비가 크게 의미가 없어졌네요~ㅎㅎ 그래서 지난 6년간 똑같은 옷에 똑같은 장비~ㅎㅎ 하지만 대학교 다니실때라면 역시 장비간지는 있어줘야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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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i

2009.12.04 00:36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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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검색

2009.12.05 15:25

축하드려요! 용평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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