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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제가 휴가가 12일인데, 어떻게 딱 들어 맞는군요..호오..-_-;
한번 고급음식점 가보고 싶었는데, 그게 맞게 가격도 책정이 되 있꾸요.
하지만 12일은 죽은 친척형 첫 생일이라 (원래 첫생일은 크게 한다는군요..지인들 모아놓고.)
청원휴가를 나가는 거라..흠..
그리고 아직 시계도 지르지 못하였고...(어떻게 지샥 6900을 차고갈까요...)
다들 형님들 일것 같은데.....어리다고 안 놀아주실것 같음...허허...
이걸 어쩌죠...가야하나요~
뾰족한 수 있으신분 있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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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2009.11.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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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tas
2009.11.28 19:10
시계도 없고..지식도 부족하구요.
어떻게 뽐뿌질을 해서 급하게 사 봐야 하나요..~
그리고 군인이라 입금문제도 문제가 좀 있긴 하네요..흠... -
요시노야
2009.11.28 19:22
시계동호회 모임하면 시계가 주된 얘기겠거니 하는 오해가 무척 많습니다만....ㅎㅎㅎ
만나서 얘기나눠보시면 아실겁니다. 온라인에서 못나누는 이야기는 많이 나오겠지만
결코 시계얘기만 줄줄이 나오지는 않던데요. 또한, 온라인에서는 자료를 찾아가며 클릭품팔아
직접 알아봐야 하지만 오프모임에서는 참여하시면 궁금한 점 질문하면 그 즉시 여러명에게
확인이 되지요. 다른 회원님들이 나누는 얘기만 듣고 박자만 맞춰도 시계에 대한 내공이
쑥쑥 자라는건 사실입니다. 오프에서의 인지도라는 것도 존재하구요. : )
이번 정모만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업계나 시계에 관련된 정보는 오프모임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것이 훨씬 빠르며 쌓이는 내공 역시 절대시간을
기준으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열배 이상으로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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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tas
2009.11.28 19:26
흐..저도 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만..죽은 형 첫 생일이다 보니...친척분들과 술자리가 분명 있을 것 같아...타포 정모를 간다면 제가 두고두고 후회를 할 것 같아서...깊게 생각 해 봅니다만...저도 가고싶긴 합니다....그리구 시계동호회 모임에 시계를 아직 마련 못했다는것도...부끄럽사옵니다...거기다 어려서...다들 직장인이실것 같구요....식사 끝나는 시간에 가면 (2차?)어떻게 되는거죠? -
vanitas
2009.11.28 19:29
공지를 다시 읽어보니..가고싶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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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2009.11.28 19:30
당연히 집안행사를 우선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정을 무릅쓰고 오시라고 생떼를 쓰는게 아니라, 시계가 없다거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오프모임이 꺼려진다는 걱정이라도 풀어드리고자 긴 글을 썼던 겁니다. ^_^
뷔페식으로 진행되니 식사끝나는 시간이 딱히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 ) -
vanitas
2009.11.28 19:38
음...그날 분위기 봐서 참석 할수 있으면 할 수 있나요..그런 예외조항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아마 ....식당 좌석 예약 때문이겠지요..흑흑....
이걸 어쩌나~~~ -
오시리스
2009.11.28 19:47
요시노야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산 모임에 저는 지샥 5600BC를 차고 나갈 예정입니다..ㅋ -
요시노야
2009.11.28 19:49
그래도 돌아가신 친척분을 위한 자리인데 빠지면 안되시지요.
공지에서 보시면 아시겠으나 식당의 좌석을 예약하는 문제가 아니라, 유명 레스토랑에서
출장주문을 통해 카페 전체를 대관하여 그 분들이 만든 음식을 회원분들께 대접하는 형식입니다.
차고 갈 시계가 없다던가, 나이가 걱정된다, 모르는 사람 뿐이라 어렵다...하시는건
저희를 못미더워 하신다고 밖엔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ㅎㅎㅎㅎ설마 묻는 말씀에
답을 일절 안하시고 벽만 보고 서있지는 않으실거잖아요.ㅎㅎㅎ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시면 외롭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