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댓글만 다는게 다였는데, 시계 뿐만아니라 워낙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도 많으시고 지식과 경험의 폭이 넓은 분들이 많으셔서 조언 아닌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을 쓰게 됬네요. 흔히 올라오는 여러 자동차에 관련된건 아니지만 자동차보험에 대해서 워낙 모르다보니 여기에 올리게 됬습니다.
여태까지 그냥 아는 분 거쳐서 보험들어 놓고 다녔는데 번거로워서 이번엔 누굴 거치지 않고 바로 보험을 들고자 여러군데 찾아봤습니다. 근데 다 비슷비슷하더군요. 다들 자동차보험은 어떻게 들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타포회원분들의 이야기는 더 귀담아 듣게되고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또, 저와 같이 자동차보험이 끝나는 날짜가 다되어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 분들께도 적게나마 도움이 됬느면 좋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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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y
2013.01.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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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
2013.01.07 21:16
재치있는 답변 고맙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인터넷으로 가격비교하고 결정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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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1.07 20:42
저도 얼마전에 보험이 만기되서 새로 들었는데 보헌회사보다는 다이렉트가 좀 쌉니다.
그러나 부가서비스등에서 조금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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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
2013.01.07 21:18
다이렉트가 부가서비스부분에서 불편한 면이 있군요.
잘 저울질해서 선택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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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3.01.08 00:37
차량에 대해서 문외한이시면 설계사끼고 가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역할 하지 못 하는 설계사를 만나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내 일처럼 처리해준다는 가정 하에 설계사를 두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요즘 내 일처럼 열심히 해주는 설계사가 있다는 말은 사실 들은 기억이 거의 없네요.^^
사고나 보험에 대한 지식이 조금 있으시다면 다이렉트가 훨씬 좋습니다. 동호회 가입 등으로 지식을 쌓으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손을 가입하는데 자상으로 변경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외 금액 설정이야 개인차가 있으니 본인이 선택하시면 되고요.
저는 다이렉트로 불편함을 느낀 적 한 번도 없습니다. 부가서비스 등은 우선 가입 후 상담원과 통화해도 되고 가입 전에 상담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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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
2013.01.08 09: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저울질중입니다. 근데 다이렉트가 20%가까이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험에 대해 좀 더 알아본 후 다이렉트로 할까 생각 중입니다. 부가서비스란 어떤 서비스를 얘기하는 것 인가요? -
세븐메
2013.02.04 23:10
그냥 삼성 애니카 다이렉트에 하시면 됩니다. 홈피에서 다이렉트루요..^^
저 역시 돌고 돌아 다이렉트로 이번에 가입 하였습니다.
우선 다이렉트면 몇가지 회사가 있습니다.
1. 삼별 애니차 다이렉트
2. 에듀차 더게이 손해보험
3. 교보 악사다이렉트
4. 안녕카 다이렉트
등등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라고 치시면 여러 회사가 있었고 이번에 한 4가지 업체에 전화하여 직접 가격을 뽑아보니
삼별 애니차가 가장 저렴 하였습니다.(애니차는 안드로이드나 IOS 어플 있습니다.) 애니차 기준으로 말씀 드립니다.
1. 대물 한도 금액(1억 3억 5억이 있었던거 같고요 금금님 사시는 동네에 벤틀리 급으로 많이 돌아 다닌다면 5억 정도 하시고요 그 아래 급이면 맘편히 3억 정도가 무난 합니다.)
2. 자기신체사고인지 자손인지 아무튼 자기차량을 타다가 사고로 사망/장애로 1억/3천 5천/3천 등 이렇게 되있으니 그중 고르시면 됩니다.(전 1억/1천오백 했습니다. 죽으면 그나마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고 장애가 생기면 에휴 ㅜㅜ)
3. 보험 적용을 혼자만 하실지 가족으로 하실지 어떻게 하실지 정하시면 됩니다.(이건 모식도로 잘 나와 있습니다.)
참 블랙박스 있으면 3% 할인 됩니다. 단 블랙박스 제조사와 S/N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막판에 삼별과 악사가 경합이 붙었으나 2만원 및 네임벨류 차로 삼별로 하게 되었습니다.
타임포럼에 많은 분들이 분은 분야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관계로 짧게 말씀 드립니다.
다이렉트가 가장 저렴합니다. 그리고 보험 갱신때 벌떼 같이 전화 오실 껍니다.
귀찮의시더라도 전화 혹은 인터넷만 30분 정도 하시면 가격 비교 가능하십니다.
이상 허접하지만 작년 12월에 갱신한 제 경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