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못 간 휴가를 11월 말에 발리로 가려고 합니다.
가족들과 같이 가는거라.. 꼬맹이가 6살, 3살입니다.
꼭 해봐야하는 것과 이 식당 가서 이 메뉴는 꼭 먹어봐야 한다 등등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혹시나 마사지 샵 괜찮은 곳 추천도..
그럼 미리 감사 드립니다.
댓글 17
-
섭쓰
2013.11.08 16:50
-
크로노~~
2013.11.09 00:46
안그래도 마사지는 우선 호텔에서 받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리조트는 예약을 완료한 상태라 아쉽습니다. ^^ -
섭쓰
2013.11.08 17:06
스미냑 동네로 가면 음..많습니다;;제법 번화가 구요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수 있구요
블루버드 라는 검증된 택시만 이용하면 가이드 필요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전 여행사 없이 호텔,비행기 직접 예약해서 다녀서 다른분과 동선이 좀 다릅니다^^;
발리는 바이크 대여도 쉽고 와인딩 다니기도 좋고 힐링하기 좋습니다...만 애기 포함된 가족과 함께이시니
번화가 아닌 리조트 잡는게 좋을듯 합니다^^;;
-
크로노~~
2013.11.09 00:47
블루버드 택시를 잘 이용해야겠네요.. 저도 자유여행이라 동선을 어떻게할까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애니말
2013.11.08 17:10
저는 우붓에 있는 행잉가든에 다녀왔습니다.
발리는 사실 파도가 좀 센편이라 서핑하긴 좋은데, 물놀이 하긴 별로라 풀에서 노시는게 좋구요,
바닷가는 닛꼬발리랑 공항근처에 한군데만 더 갔었는데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행잉가든이 참 좋더군요. 열대우림을 느끼실 수 있으실껍니다.^^
-
크로노~~
2013.11.09 00:49
바다를 참 좋아라하는데 꼬맹이들이 있어서 풀에서만 놀아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Koure
2013.11.08 18:44
작년에 클럽메드로 다녀왔었는데 또 온다면 우붓으로 올거야란 생각이 들더군요 -
크로노~~
2013.11.09 00:49
혼자 간다면 클럽메드에서 하루종일 놀고파요~~ -
zum
2013.11.08 19:00
저는 포시즌 짐바란 다녀왔는데 요즈음은 시설 좋은데가 많아서..주위가 황량하던데..전 못나가 봤습니다..
-
낡은이
2013.11.08 22:13
발리 최고의 리조트중 하나죠...
-
크로노~~
2013.11.09 00:50
짐바란도 눈여겨 봤는데 전 애들이 좋아할만한 사파리 리조트로 바꿨습니다. -
낡은이
2013.11.08 22:26
발리 자유여행으로 가기 괘안은 지역이죠.. 워낙 리조트도 많고 짐바란 포시즌, 아야나(구 리츠칼튼), 센토사 호주인이 운영, 오션블루 발리 한국인이 운영(지리적 비추)
인터콘티넨탈, 세인트레지스 등 발리 주구장창 팼었는데... 10번정도 방문한거 같아요... http://balisurf.net/ 가기전에 이카페에서 자료 많이 얻은거 같아요 먹거리 놀거리 밤문화 등... 나름 자세하게 나와 있더라고요...
-
크로노~~
2013.11.09 00:51
발리를 많이도 갔다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덕분에 좋은 사이트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jay1439
2013.11.09 06:32
스피어피싱 하는거는 아기때문에 좀 어렵겠구..
안마 받을때 아기봐주는 사람없는것도 좀 글쿠
포테이토헤드가셔서 몸 태우고 아기들이랑 풀장에서 노는거는 좋을듯싶네요.
발리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음식맛이 없어요..
그리고 맛사지는 호텔맛사지 강추입니다. 발리에서 맛사지 받은게 젤좋은거같구..
아이들 주무시면 사모님이랑 클럽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옥상에서 칵테일 마시며 워터파이프 즐기면 최고였어요.
발리는 연인들이 마나서 클럽도 연인끼리 다 오더라구요 ㅋㅋ 좋은추억만드세요. -
칼라트라바
2013.11.09 22:08
현재 넘버원은 세인트레지스가 아닐까 합니다...
-
하준아범
2013.11.10 00:51
저도 작년에 아야나, 세인트레지스를 갔다왔는데 ..그때는 애가 없어서 스미냑가서 로컬마사지도 한두번받고 짐바란도 가서 시푸드도 먹고 그랫는데
애가 있으시다면 그냥 리조트내 마사지를 받는게 가장 나아보이네요. 이번에 돌 안된 아이를 데리고 푸켓을 가보니...뭐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ㅎㅎ
-
미키39
2013.11.23 03:08
아야나 추천합니다.
음..다녀오긴 했지만 워낙 기억력이 없어서^^;
전 열흘인가..일정으로 다녀와서 리조트를 몇군데 옮겨다녀서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까르띠까 라는곳 만 기억납니다 :)
시설 깨끗하고,그당시 한국인 직원분 한명 계셨고,리조트 바로 옆이 몰 이어서 식,음료 구입하기 좋구요
한국인 많이 없어서 전 좋았습니다ㅎㅎ
마사지는 로드의 찝찝한 곳 보단 호텔의 마사지가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비치 유명한 나라가 아니기에 풀에서 노셔야 하구요
모든곳에서 향 냄새 납니다.감수 하셔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