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AP15300과 AP26405ce Highend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서울에는 비가 많이 오네요.
이렇게 많이 오는 비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데마피게 시계 2피스의 사진으로 스캔데이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RO 15300입니다.
몇 달 전에 구입한 피스인데, 참 어렵게 구해서 정이 많이 가는 녀석입니다.
제가 몸이 좀 있는 편인데도, 15300은 완벽한 밸런스로 훌륭한 착용감을 느끼게 합니다.
다음은, 최근에 구입한 ROO 26405ce입니다.
백화점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것인데....
블랙세라믹과 티타늄으로 되어 있어서 다크나이트를 연상케하는 외관에 끌려서 사게 되었습니다.
특히 베젤이 세라믹이어서 착용할 때마다 새 시계일 것이라는 매장 매니저님의 설명(유혹?...)에 끌린 것이 컸습니다.
26405 세라믹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이 다이얼이 3번째 다이얼인 신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전의 다이얼도 이뻤습니다.
착용하고 다녀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더욱 애정이 생길 것 같습니다.
비가 계속 많이 오네요.
그래도 불금인데....
하이엔드워치 애호가님들의 즐거운 금요일을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조이미미 드림.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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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9.07.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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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6 10:43
비머렉스님. 안녕하세요.
타포활동 하면서 처음 댓글과 대댓글로 만나뵙는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좋게 봐주시고 친절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
ClaudioKim
2019.07.26 11:24
ㅎㅎ 요즘 15300구하기 힘들던데
역쉬 능력자시네요ㅎ
ROO의 포스는 조이미미님과 완죤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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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6 12:40
클님.
15300을 사는 게 참 힘들더라구요. 저도 몇 달 걸려 겨우 구했습니다.오프쇼어는 너무 마음에 드네요.
클님도 나중에 한번 고려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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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9.07.26 12:27
와우... 다크나이트스러운 ROO는 정말... 제 스타일입니다.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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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6 12:41
갑준님. 안녕하세요.
저 오프쇼어는 정말 다크나이트 느낌입니다.
갑준님도 꼭 득 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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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2019.07.26 13:11
득템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멋지네요^^
세라믹케이스의 마감이 괜히 하이엔드가 아니네요.
대리만족 할수 있게 멋진 사진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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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6 13:18
자유라님. 안녕하세요.
득템 축하해주시고 친절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종종 사진 올려볼테니, 우리 자유라님도 오프쇼어 신상으로 하나 똬악 갖구 오시죠.... ;; -
아반떼다
2019.07.26 14:17
역시 RO는 RO입니다 조이미미님 손목에 딱이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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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6 14:44
아반떼다님. 반갑습니다.
저에게 어울리나요? 다행입니다.
친절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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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9.07.26 15:10
사실 파네라이가 오버사이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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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6 15:37
ㅋㅋ 인정합니다. 단, 파네라이는 그런 게 매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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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다
2019.07.26 17:13
항상 멋진 시계로 포스팅해주시는 조이미미님! 왠지 외모도 멋지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하드리고, 득템은 항상 추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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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6 18:08
아르마다님.
외모 부분은 ㅜㅜㅜㅜㅜㅜㅜ
그냥 덩치큰 아저씨............. ㅜㅜㅜㅜㅜㅜㅜ
친절한 댓글과 추천에 감사드려욧.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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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7.26 17:36
눈이 호강하고 가네요. 득텀 축하드립니다 강추드리면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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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6 18:42
현진사랑님.
좋게 봐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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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19.07.26 17:40
세라믹의 날카로움이 ap와 더 잘어울리는듯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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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6 18:44
곰팅이님.
오프쇼어는 골드와 세라믹 중에 고민을 좀 하였는데,
세라믹으로 한 건 잘 한 선택 같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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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sk0225
2019.07.26 19:23
엄청나게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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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7 11:22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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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
2019.07.26 19:43
조이미미님의 타 컬렉션도 너무 부러운데 15300 그리고 세라믹RO까지 너무나 부럽습니다~^^ 세라믹 소재인데 스틸의 피니싱이 느껴질만큼 멋진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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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7 11:24
우헤님. 안녕하세요.
15300이나 26405는 모두 멋진 것 같습니다. 제가 잘 소화를 해봐야겠죠? ^^
세라믹에 브러시드 광을 내는 기술을 보면 정말 오데마피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즐거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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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2019.07.26 19:51
세라믹 오프쇼어 포스가 엄청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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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7 11:24
포르쉐님. 세라믹 오프쇼어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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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blues
2019.07.26 19:56
조이미미형님 반갑습니다^^
AP완전 잘 어울리셔요, 15300도 구하시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추천드리고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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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7 11:26
존블루스아우님. 오랜만입니다. ^^
개인적으로 AP는 PP와 함께 늘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같습니다.
추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종종 뵈어요. ^^ -
이소
2019.07.27 01:26
세라믹배젤 항상 신품차는느낌으로 착용하시겠네요..
기회돼면 구경한번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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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7 11:27
이소님. 오랜만입니다. ^^
26405ce의 블랙세라믹베젤은 정말 만족감이 크네요.당연히 기회가 되면 구경시켜드릴게요.
친절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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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광신도
2019.07.28 00:17
득템 축하드립니다^^
역시 오프셔44미리~~ 남성미가 아주 촬촬 넘쳐서 멋진것 같아용~~
개인적으로 모든 시계 디자인중 제일로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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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8 06:26
포르쉐광신도님. 안녕하세요. ^^
ROO 44mm는 롤렉스 씨드웰러, 파네라이 47mm 섭머저블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국내 AP 부티크가 없어 더 다양한 오프쇼어 모델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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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9.07.29 20:41
15300의 차분한 흰판 다이얼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블랙세라믹의 포스는 ㅎㄷㄷ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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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7.29 22:33
굉천님의 알찬 포스팅 팬입니다. ^^
15300은 그 완벽한 균형미 덕분에 15400보다 제가 더 애착하는 피스입니다.
26405ce는 이제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오프쇼어가 되었는데요.
착용할 때마다 세라믹 가공기술에 놀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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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빠방
2019.08.03 11:05
세라믹 오프쇼어 엄청난 아우라를 뽐내네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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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03 18:26
부웅빠방님. 안녕하세요.
ROO 세라믹은 가공기술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나중에 멋진 모델로 득템기 올려주시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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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2019.08.06 18:18
RO의 클래식 과 ROO의 캐주얼을 다갖추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날 옷에따라 기분에따라 코디하시기 딱좋은 두시계입니다
훌륭한 손목 Spec을 가지고 계시니 역시나 잘 어울리시네요!
스포츠시계에서 세라믹 티타늄 조합은 항상 옳습니다 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