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랑에1을 보고싶습니다. Independent
리틀 랑에1 (36mm) 이 있었다는 걸 듣고
꽤 오랫동안 찾아다녔지만 정보가 참 없네요 :(
괜찮아 보이는 셀러가 있어 독일까지 날아가서 사올까.... 고민중입니다.
두께와 크기의 비율이 괜찮은지, 착용감은 어떤지 궁금해서 그냥 지르기가 애매하네요.
25주년 한정판 또는 36mm 랑에 1을 사용하고 계신 선배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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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20.03.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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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iwha
2020.03.02 22:10
댓글 감사드립니다.
마침 와이프도 시계 매니아라 함께하고자 합니다
비율애 대한 조언 매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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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20.03.08 10:00
저도 손목이 얇은 편이라, 리틀 랑에 원을 찾아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손목에 올려보았는데, 항상 오리지널 랑에 원만 보다가 리틀을 봐서 그런지 밸런스에 있어서 약간 어색한 느낌이 있더군요. (러그 길이가 약간 긴 느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크기 체감은 많이 작아보이지 않았고, 구입을 고민했으나 오리지널리티를 선택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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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iwha
2020.07.29 17:08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38.5 가 이상적인 비율이라 생각되는데, 그대로 축소된 비율은 아닌가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한번 올려라도 보고싶은데 참 기회가 되지 않네요. 한국에 취급하는 (?)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지인 덕분에 좀 봤는데, 일반 랑게1 대비 좀더 여친/와이프와 같이 차기에 특히 좋아보였고, thickness/diameter비율은 일반본 보다는 통통하지만 크게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단, PT버전을 사신다면 사이즈 대비 더더욱 무거워보이는 체감효과는 있습니다. 결정과 관련 중요한건 (a) date quickset버튼을 포기하느냐 마느냐, 또는 (b) 같이 시계를 공유할 여성분이 있느냐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