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후 며칠째 제 손목을 떠나지 않는 녀석입니다.
장마가 다가옴에 직물 스트랩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아내가 붉은 색이 야하다고 하네요. ㅎㅎ
실제로는 핏빛에서 다크 퍼플까지 다양한 빛을 뿜어 냅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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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섭마그린
2019.07.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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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19.07.03 13:15
감사합니다. 천만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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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대디
2019.07.03 13:40
JLC매스터님 때문에 같은 스퀘어 디자인인 탱크솔로 보유로 인해 관심없던 리베르소에 급관심을 갖고 어제 부티크에 연락도 해보고,,,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재치 스트랩인 와인 계열의 스트랩보다 얼마 전에 올려주셨던 블랙 컬러의 스트랩이 버건디 다이얼과의 조화가 더 환상적이고 고급스러운 거 같습니다. 저도 만약 구매한다면 매스터님처럼 블랙 컬러의 스트랩을 따로 구매하여야 할 거 같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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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19.07.03 16:54
아이고. 제가 의도치 않게 마음에 혼란을 드렸군요. ㅎㅎ
근데 버건디 정말 예쁩니다. 시계 생활을 꽤 했는데 이제껏 본적 없는 다이얼 마감이네요. 제가 이번이 3번째 리베르소인대 이번에는 오래갈 듯 합니다.
블랙도 예쁘고 회색이나 고동색 스트랩도 잘 어울립니다. 득템기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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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19.07.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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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투
2019.07.03 15:25
리베르소 언제봐도 크래식한 것이 대단해요.
카르띠에 산토스외 두번째로 오래 유지하는 모델이라니
다 이유가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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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7.03 15:38
다이얼 컬러가 오묘합니다. ^^
리베르소도 줄질을 아주 잘 받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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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9.07.03 16:45
다이얼은 정말 실물을 봐야합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리베르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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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19.07.03 16:57
ㅋㅋㅋ 페니님의 댓글을 내심 기다렸습니다. 진정한 예거의 마스터시잖아요. ㅎㅎ
정말 제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색감입니다. 그랑풰 에니멜이나 폴 쥬른(?)같은데서 쓰이는 여러겹 락커와도 느낌이 달라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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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으로
2019.07.03 23:52
혹시 뒷면도 시계 있는 모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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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나
2019.07.04 08:08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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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2019.07.04 13:33
과감하고 매력적인 다이얼 선택하셨네여~ 볼매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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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r
2019.07.08 20:11
진짜 톡톡튀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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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pin
2019.07.08 22:13
매트한 색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저는 저런 덤덤한 색이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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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묘한
2019.07.15 18:48
느낌 섹시하고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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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슈슈
2019.08.09 12:57
버건디? 색상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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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llector
2019.08.14 14:22
제가 눈독들이고 있던 아이는 1931 rouge였는데, 이번에 출시된 버건디도 색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잘 어울리십니다!
가꼬싶은놈인데 이쁘네요!! 축하드립니다.국내 리테일가는얼마정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