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세이코 쿼츠를 구매할려고 합니다. SEIKO

그세 쿼츠 샴페인 다이얼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도 샴페인 다이얼 추천드립니다

매장을 가서 직접 언져보셔야 확신이들어요 저는 sbgv225 3주전에가서 보곤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일본에서는 검판이 압도적으로 잘 팔린다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샴페인이 더 인기 많습니다.

37mm sbgx라인을 보실거면 검판도 좋고요. 40mm sbgv라인으로 올라가면 샴페인판을 더 추천합니다.

sbgv221이나 sbgv205인데 sbgv205가 케이스유광부분이 많고 초침이 블루라 더 이뻐요

일반판 쿼츠 흰판은 37mm인 sbgx259밖에 없고요

전 그세빠인데 아버님 환갑선물이 그랜드 세이코 SBGX059였습니다.

259의 구로고 판인데, 다들 샴페인판을 선호하시기는 하는데

아버님과 전 그런 썬레이스러운 느낌이 싫어서 흰판인 059로 했는데

흰판이 안 질리고, 가독성이 우수하고 단아한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으실듯...

흰판을 고려하신다면 요즘 나오는 흰판은 SBGX 259랑 267밖에 없고 각각 37mm 38mm입니다.

홈피에는 있는데 267은 판매를 안하더군요... 한정판인가;;;

다들 40mm인 sbgv라인이 마감이 좀더 좋다고 하셔서...이것도 유의하셔야할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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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ㅎㅎ

슈퍼쿼츠라면 더 시티즌도 만만치 않기는 합니다.

제가 원래 그세빠인데, 더 시티즌 aq4020-54yr 너무 잘나왔습니다.

한번 고려해보시죠.ㅋㅋ

그세 오차 비교시 좀 더 우월하고(그세 연오차10초, 더시티즌 연오차 5초)

사실상 영구전지나 다름없는 에코드라이브, 그세에 없는 퍼페츄얼 캘린더에 자라츠 마감에 듀라텍 코팅까지 있습니다.

예전에는 더 시티즌이 피니싱에서 그세보다 밀린다고는 하지만 이번 aq4020-54yr은 거의 대등한 수준이더라구요.

다만... 그세와 달리 일본에서 직접 사야한다는 것과 AS시 불편함(거의 고장은 안나겠지만...),

닥종이로 만들어진 다이얼에 변질이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기는합니다.

(이건 일부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썰입니다.)

한번 고려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SBGV225 40mm, 청판 추천드립니다. 장난아닙니다.

SBGN007 추천 합니다.  좀 더 스포티한 것을 원하시면 조금 기다리셨다가 SBGN001 / 005 도 좋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손목에 차 보시는게 좋은 결정법인 것 같습니다.

많은 회원님들 말씀처럼 일단 실물을 보시고 결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세는 다들 이쁘거든요

흰판 추천합니다

SBGV 모델로 추천드리며 색상은 샴페인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