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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네 번째로 구입했던 시계, 세이코 베이비튜나 SRP-639를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구입했던 세이코 SNQ-095 모델이 용두가 빠진 뒤론 보관함 한구석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었는데요,


사실 케이스가 작아서 수리하더라도 잘 사용하지 않을 듯 해서 가만히 놔둔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이코를 데일리 워치에 하나 추가하고 싶었던 터라, 고민 끝에 구입한 친구가 바로 이 세이코 SRP-639 베이비튜나 입니다.


이 친구는 오토매틱 다이버 워치로, 200m 방수를 지원하고 하드렉스 글라스를 사용해서 제법 스크래치에 강한 편입니다.


다이버 워치라서 그런지 밤에 야광도 엄청나게 밝고,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아주 튼튼해서 지금도 필드워치로 자주 착용하는 놈이랍니다 : )


케이스는 48mm로 알고있는데요, 손이 큰 편이라 알 큰 시계를 선호하는 저에게 아주 매력적이었죠.


아직 인사 드릴 시계가 7개가 더 남았네요!! 시간 날때마다 하나씩 포스팅하며 추억을 나누고 싶습니다.


남은 친구들 중 상당수는 조만간 방출될 예정이라 그 전에 후다닥 올려야겠어요~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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