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이 정말 좋은 날이었네요~ Speedmaster
오메가동에는 처음 글을 쓰네요.
갑자기 폭염이군요. 장마가 극성이더니 이젠 더위가 극성이네요.
서울 나들이좀 가고 싶은데, 재난문자가 오더라고요....수도권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ㅠㅠ
회원님들 모두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한주 시작하시길..!
더워서 문워치 메탈을 차고 나갔는데, 금새 땀때문에 시계가 손목에 달라 붙었습니다.
여름에는 스포츠 워치가 좋다지만 손목을 아예 비우고 나가는게 더 좋네요 ㅠㅠ
다들 아시는 아폴로11 50주년 스틸 모델입니다. 얼굴 하나 보고 선택한 시계입니다.
원래는 옆동네 시계 가려고 했는데, 충동적으로 질렀네요 ㅜㅜ 얼굴이 너무 깡패라 그만....
케이스백 발자국은 정말 정교하네요. 루페 넣어준 이유가 납득이 갑니다. 발자국 보라고 넣어준거죠. ^^
321보다 스누피가 참 기대되는데, 물론 손에 넣을 가능성은 없겠지만 소식좀 들려왔음 좋겠습니다. ㅜㅜ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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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면에서 아주 무난한 문워치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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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백이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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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레이저가 알아서 해줬겠지만, 정말 리얼하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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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고 싶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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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정말 이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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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0.08.18 00:27
11시의 인덱스가 굉장히 멋진 포인트네요. 또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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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디테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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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모델입니다.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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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 사용기 한번 올리고 싶은데, 자꾸 미루고 있네요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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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네요^^
예술 작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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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분에사 세심하게 제작되었다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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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
2020.08.18 16:48
정말 멋지네요 좋은 구경하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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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2020.08.22 23:24
기다리다 막상 나왔을땐 별로였는데 이제 보면 또 너무 예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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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동그리
2020.08.25 13:29
주년모델 꼭 갖고싶은 모델이네요
인덱스 11시가 아폴로 11호의 11로 차별화 둔 게 참 마음에 듭니다. 무브 또한 의미있는 업그레이드였다고 봅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