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스터 플래닛오션 들였습니다. Seamaster
얼마전 항상 왕성한 구매욕 임에도, 잊고 지내던 오메가를 또 들였습니다.
그간 마음에 와 닫는 아이템도 없고 하여 오메가는 멀리 했었는데,
007 씨마스터를 보고는 누루고 있던 구매욕이 되살아 나서, 007이 아닌 엉뚱하게도
평소에 눈길도 안주던 PO를 덥썩 물었습니다.
600m 방수, 코엑시얼 무브, 38미리 아담한 사이즈에, 티타늄 바디와 티타늄브슬,씨 스루백,
리퀴드메탈 세라믹 베젤, 그리고 아마도 우리나라에는 하나밖에 없다는 답변등
결과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만족감으로 바뀌었다는 것 입니다.
특히 티타늄과 뒷백의 씨~스루는 환상 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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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08.25 10:00
안녕하세요^^
네. 멋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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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 드립니다~~
이쁜 얼굴도 보여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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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08.25 10: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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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이 투명하게 멋진 느낌의 시계죠.....
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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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08.25 10:04
안녕하세요^^
꽉 찬 느낌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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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려요~~ 시계가 넘 멋있네요~!! 전 PO에 39.5mm가 있는줄 몰랐는데 넘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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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플레닛오션이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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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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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0.08.25 18:36
좋은 시계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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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08.25 21:38
감사합니다.
실물 뒷 모습이 멋 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스루백이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