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1일1시계를 했더니...
뭔가 아쉬워서^^;;;
스피디튜즈데이를 맞아 크로노3대장을 다 담아 나왔습니다~
신흥강자 CMS
시계역사상 최고의 헤리티지를 지닌 문워치
뭐 시계바닥을 이지경(?)으로 만들어놓은 주인공 데이토나까지^^;;;
사실 문워치를 차고 나오고 내비타이머를 담아 나왔는데
4개가 다 이쁘게 찍히지를 않네요..
이렇게 보면 문워치(구형기준) 가성비가 굉장히 좋지 않나 합니다.
단순 리테일가만 봐도 그렇고
실제 구하는 가격과 난이도를 생각했을때는 더욱 빛나죠ㅎㅎ
즐거운 튜즈데이 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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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21.11.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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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16 14:11
맞습니다~~
신형되면서 가격이 좀 높아지긴 했지만
헤리티지는 독보적이니만큼 다 상쇄(?)되지 않나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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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11.16 08:27
오늘이 화요일이라 그런지 문워치가 제일 예뻐 보이네요. 역시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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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16 14:12
ㅎㅎ 그르쵸ㅋ 매월1일은 엘프리메로가 이뻐보이고
평소에는 데이토나 이뻐 보이는ㅎ 묘한 현상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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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11.16 12:37
문워치의 헤리티지는 앞으로 더욱 공고해질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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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16 14:13
달착륙이라는 역사적인 이벤트는 다시금 생기기 힘들긴 할테니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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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6 14:17
화요일마다 여러 분들께서 포스팅하시는 문워치들을 보면서, 다시 구매할까를 최소 10번이상 고민한듯 합니다. ㅎㅎ
히스토리-가성비-디자인 할 것 없이 좌우 모델에 '밀림이 하나도 없는' 문워치이지요. :)
멋진 사진에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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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16 14:59
사실 저도 시계 갯수가 제법 되지만
문워치는 라인업에 하나쯤은 있어야 할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파네라이 스트랩 살 돈을 조금 아껴서 적당한 가격의 구문워치를
들이시기를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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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11.17 04:24
생각해보면 예전에 예물로 구해놓은게 참 다행입니다. ㅎㅎ
요즘은 값고 오르고, 예물이라 라인업에 고정이고 말입니다.
십년전엔 새거를 3500$ 이면 샀었는데, 이거 참 어쩌다 이렇게;;;
그나저나 제니스 멋집니다. 데이토나 닮은꼴로 시작했지만
본의 아니게 자주; 보다보니 개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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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17 13:38
예물로 제격이죠ㅎ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인데 그 상징성은 어마무시해서
영구귀속 성격의 예물로는 딱이네요~
제니스CMS는 이제 고유의 영역으로 들어서지 않았나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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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에요
2021.11.17 11:40
대박~ 크로노 3총사 포스가 ㄷ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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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17 13:38
다들 한포스 하는 아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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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딜러
2021.11.18 01:06
크로노 삼신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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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1 21:08
삼대장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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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2021.11.18 11:10
다 갖추셨네요! 저도 예전에 크로노마스터 실착해보고 느꼈지만 아 이거 로렉스랑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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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1 21:09
ㅎㅎ 요즘 제가 스트랩으로 즐기다보니ㅎㅎ
데이토나와는 아예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를 따지면 구형 문워치가 독보적이지만 헤리티지를 더하면 가성비가 굳이 필요없는 문워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