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하고 왔습니다. #SPEEDYTUESDAY
주류와는 조금 다른 라인에 눈이 가는 성격이라 :-)
아,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량이라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어딘가에서 그돈씨! 그돈씨! 가 들려오는듯 합니다만..
울트라딥을 포함해 오메가 신제품들 만져볼 기회가 곧 있을것 같습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메이커에게 있어서는 상위티어 고객들이 우선이고, 오메가도 이미 운영노선 그리 가고 있습니다. 제가 1년째 대기하고 있는 321만 하더라도 본사에 제작가능한 마이스터가 10여명 남짓한 와중이라 실적없이는 주문해도 무의미하고, 스누피도 그러합니다. 앞으로 나올 55주년은 더하겠죠.
NTTD 티탄스트랩 수령하며 지나치는 로렉매장 앞에서 늘어선 줄들, 누가봐도 대행구매alba로 밖에 안보이는 긴 행렬을 보며 쓴웃음만 나는 와중입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졌어요. 건강 유의들 하시기를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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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가는 부티크에서도 년간 3-4개 입고되면 다행이라 합니다. 워낙에 생산단가가 높아서 이번 카노푸스 321나오면서 단종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본사에서도 "어짜피 일반 무너치랑은 고객층이 달라서 늦어져도 이해해줄 것" 이라는 스탠스라 하네요 껄껄
단종전에 손목에 올릴수나 있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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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저같아도 카노푸스 321 이랑 플래티늄321에
먼저 넣어 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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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맞나요?? 국내에 들어온지 몰랐네요. 궁딩이가 매우 이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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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닙니다.
알피느는 한국시장 안들어옵니다 제가 해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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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적을 그렇게 올려주었는데... 아직 321에 죽는 소릴하는군요...
관서쪽은 롤렉스 대기열이 있나요..? 어제 후타고 타마가와 타카시마야 매장은 텅텅비었던데... 시계도 사람도 ㅎ
직원 분들도 참 일할 맛 안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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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 찍고 어플로 대기순번 받던데 언감생심 들어갈 생각도 안들어서 쳐다도 안봅니다 껄껄
아니 갓스무살쯤 되보이는 쪼끄만 여자애가 직원 붙잡고 지엠티 있나여? 그린서브 있나여 이러는 상황이 정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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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네에서는 321 은 아직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정말 귀하긴 귀하신가 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알피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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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가능한 인원도 적고, 무브 제조후에 테스트 거쳐 다시 풀어서 두번 조립한답니다 @_@;;
가뜩이나 올림픽기간 겹치면 생산캐파 그쪽으로 돌리는지라 더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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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알피느가 들어와 있군요. 뒤에 보이는 알피느와 스누피의 색깔이 딱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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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를 확인한 제 안색도 저렇게 시퍼--렇습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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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꾸로우
2022.12.02 13:49
멋지네여.. 저도 하나 장만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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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라
2023.01.03 10:42
스누피도 스누피지만 차가 눈에 들어오네요 ㅎ
오~~뭔가 멋진차와 멋진시계의 조합인데요~^^
Cal.321 제작가능한 마이스터가 10여명 밖에 없었군요^^;;;
한사람이 끝까지 책임지고 만드는 방식이니
수량이 사악할수 밖에 없는게 맞는듯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소식이 없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