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올렸더니 사진이 상하가 뒤집혀 있었네요.~
잠수함 모양의 버클을 찾다가... 옆으로 새서 1940년대 이탈리아 해군 잠수대원들이 침투 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S.L.C. 1:35 프라모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서 구매를 했습니다.
오늘날의 파네라이가 있게 만든 ...주인공들이 아니겠습니까
안에 기록사진들이 담긴 photographic reference manual 이라는 소책자가 들어있어요.
사진속의 대원은 손목에 파네라이가 감겨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사진들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잘 보이지는 않네요.
아아 버클을 구하려던 건데 잠수함 모양 버클...ㅋ 어디서 구하세요?
댓글 6
-
미키39
2015.01.18 08:13
-
pisces
2015.01.18 09:09
예 PIG라고도 하네요.
-
LifeGoesOn
2015.01.18 08:44
잠수함 버클도 여러 형태가 있는데 P.com 악세사리코너나 이베이에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조립키트는 저를 포함해서 몇몇분이 만들어 봤는데 에칭 파트중 발판을 만드는게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
-
pisces
2015.01.18 09:14
구글링해보니 녹까지 표현한 걸작들도 많네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15.01.18 21:47
흐흐흐~~~~^^
파네라이는 여러방면으로 재미지네요~^^
심심할 날이 없게 만들죠
-
pisces
2015.01.19 14:07
맞아요.
스트랩, 버클은 물론이고 파네리스트를 위한 액세서리가 다양하더군요. Flottiglia Mas frogman Resin 이런건 정말 갖고 싶어져요.ㅋ
http://revistaelbuzo.blogspot.kr/2012/10/reloj-panerai-un-reloj-con-historia.html 이런 사진들..
와우 대단한 모델이네요. pig라고 불리우는 그녀석인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