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파주였는데 이번 주는 정반대로 분당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ㅎㅎ
군대 이후엔 서현, 정자가 주요 활동 무대였는데...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한 가지 바램은 간판 정리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너무 정신 사나워요 ㅜㅜ
파주 출판단지랑 비교된다는...
아내가 라멘을 먹고 싶다고 해서
서현역 근처의 일식 라멘집 유타로에 들렀습니다.
시로와 소유, 교자 하나씩 시켜먹으면 딱 맞는 것 같더군요 ㅎㅎ
늦은 점심이라 배가 고파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ㅜㅜ
폭풍 흡입했네요 ㅎㅎ
맛은 평타정도 인 것 같습니다.
일본(도쿄)에서 먹었던 라멘들은 다 좀 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제가 싱겁게 먹기도 합니다만)
우리나라 라멘들은 조금 덜 짜서 오히려 먹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현지화인가요? ㅎㅎ
암튼 요즘 나들이에 함께 하는 372의 매력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ㅎㅎ
셔츠에 안들어가는게 아쉽기 그지없어요! 그러면 매일 차 줄텐데 ㅎㅎ
다음 주도 372와 어디를 함께 갈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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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5.01.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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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당에서 일산으로 출근한 적 있었어요 ㅜㅜ
차 시계를 파네라이가 공급하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너무 이쁠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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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은 372차고 출동...간만에 모임있어서 청담동쪽으로 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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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유저들이 다시 늘어나면 좋겠네요~
최신 모델들도 멋지지만 요즘 제게 파네라이는 372인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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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유저들이 조만간 늘어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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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372 유저로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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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라멘+달걀+372가 모두 모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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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라서 우마이도인줄 알았는데... 여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저도 372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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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님 요즘 절묘하게 식도락을 이용해 372 뽐뿌를 계속 주시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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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로 저도 단골가게입니다. 소유보단 시로가 더 훌륭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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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한 372는 언제봐도 기엽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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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가 이쁘기도 하지만 사진도 멋스럽게 담아내셨네요!!
그 중에서 차가 제일 부럽습니다!!^^
저는 일산에 사는데.. 분당가려면 외곽순환으로 정확히 절반을 돌아야하는 먼 여정이네요 ㅎㅎ
올리신 사진을 보니.. 저도 bmw i 드라이브 부분에 파네라이 다이얼 각인을 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