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스티 여러분, energy 입니다.
긴 더위에 모두들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우리나라도 곧 아열대 화 될 날이 머지 않았다는 내용이 기억나네요.
밖에 있다보면 그냥 습식사우나에 서있는 기분이 들 정도니까 말이지요~:(
그래도 리스티님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PAM 233, 112 그리고 찬조출연한 좀 된 모델 IWC Mark 16 입니다. :)
좀 더 가까이 볼까요~
여름이지만 가죽 스트랩도 자꾸 착용하게 만들어주는 건 팸의 매력 때문이겠지요?
저도 이제 점점 중간중간 착용 사진을 찍는 버릇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다른 리스티님들 포스팅과 비교해보니 제 사진 기술을 점점 늘려가야 될 듯 합니다.. ㅎㅎ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댓글 11
-
조이미미
2018.08.04 11:47
-
energy
2018.08.04 12:01
조이미미님 추천 감사합니다^^ 마크16는 구입한 후 오버홀을 최근에 마쳐서 다시 새것이 되었습니다^^
112에 체결된 스트랩은 미카 프렌치 캔버스로, 빈티지한 느낌이 강해 자주 착용하게 되네요. :)
무더위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적이성
2018.08.04 12:04
캔버스 스트랩 멋지네요
-
raincoat
2018.08.04 13:32
매장에서 223을 착용해보니,112보다 사이즈가 작다는 느낌이 들던데요.
실제 보유하신 분들 느낌은 어떤가요?
-
아롱이형친구
2018.08.04 17:10
스트랩들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실제로 색감이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 ^
-
energy
2018.08.04 22:52
적이성님 _ 여름이라 확실히 캔버스가 가벼운 느낌인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aincoat님 _ 네 맞습니다. 사실 사이즈는 두모델 모두 44mm로 같지만, 착용 시 233가 조금 작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돔글라스와 초침, 8days, gmt등 233의 꽉찬 다이얼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아롱이형친구님 _ 네 공교롭게도 두모델 모두 착용한 스트랩이 미카 스트랩 제품이네요.
제작, 배송은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 다양한 소재, 색감의 스트랩 선택이 가능한 매력있는 스트랩 메이커인 것 같습니다.
제겐 가장 많이 구매한 메이커네요. ^^ 나중에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현진사랑
2018.08.05 23:59
233 언제봐도 멋집니다.
저도 가지고 있어서 인가요? ㅎㅎㅎ
멋진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겁네요.
-
watchbuff
2018.08.06 09:09
매력적인 콤보네요....^^
-
energy
2018.08.06 19:25
현진사랑님 _ 233은 언제봐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watchbuff님 _ 233 112 모두 같은 루미노르 라인에 있지만, 다이얼이 다름은 물론이고, 자세히 보다 보면 케이스rounding부터 다른 점이 많이 보이는 시계입니다.
어느하나 안 예쁜게 없는 것이 팸의 매력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
RalphLauren
2018.08.06 19:59
233와 112 너무 멋지네요.
-
energy
2018.08.10 13:50
안녕하세요 RalphLauren님, 파네라이는 각기 모델의 개성만큼, 존재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불금 되세요`!
233과 112 그리고 마크.
특히 112에 체결된 스트랩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저는 에너지님 지금 사진도 좋은데요? ^^
추천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