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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1017  공감:16 2018.08.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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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


우리 리스티님들께서는 아마도 휴가 중이신 분들이 많으실 시기 같습니다. 


이른 아침에 비가 와서 선선하다... 느꼈었는데 지금은 매미도 세차게 울고 다시 무더위이군요.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이란 곡이 왜 그리 거친 것인지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는 휴가는 못 가고 열일해야 하는 시기인데요. 


근무하시는 분들과도 스피릿을 나눠 봅니다. 


오늘 사진은 섭머저블들과 제 둘째 아가인 미미입니다. 


저의 친구님들은 저를 미미라고 많이 부르는데요. 


그 원조가 바로 이 냥이님입니다. ^^


사진 속의 섭들은 87, 187, 243, 616, 671, 719입니다. 


앞으로도 팸들은 빈티지와 컨템퍼러리를 균형 있게 컬렉팅하고 싶은데.... 쉽지만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선배 컬렉터님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조이미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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