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1] pam233과 함께한 동물친구들..

안녕하세요? 초보피아노입니다.

즐거운 휴무! 중요한 거래?와 지인도 뵐겸 서울 나들이 왔어요 ^^ DMC역 카페로 들어가 남는 시간에 사진놀이 좀 해봤습니다.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 ♪ 

코끼리 코 위엔 233을 등 위엔 커피를..ㅎ

제가 모자를 참 좋아라 하는데 그래서 시모샷을..

모자 옆에 기대어 또 한 컷 ~ 채광이 들어오던 자리라 샤방하게 찍혔습니다 ^^

지인과 저녁식사 후 사진놀이 했던 카페를 다시 지나는데 문지기 기린이 233을 쳐다보는군요 ^^;; 이건 내꺼야! 하고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ㅋㅋ 

오늘은 시계 생활하면서 특이한 경험을 한 날이기도 한데요 소장중이던 구형,신형 블루핸즈를 같은 날,같은 장소에서 그리 길지 않은 시간안에 다 보내주고 왔는데 그 중 애착이 가장 많았던 구형 블루핸즈를 보내고 나니 마음 한켠이 허전하긴 하더군요 ^^; 블루핸즈의 빈자리를 새로운 파네라이가 채워줄 그 날까지! 열심히 돈이나 벌어야겠습니다 ㅋㅋ

끝까지 봐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줄질 인증샷 올려주시면 열일 제쳐두고 추천하러 달려가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그럼 전 이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