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
오늘은 일하는 일요일이네요. ;)
일이 없으면 단골 부티크에 구경도 가고 싶은데 어렵겠네요. ㅜ
이런 기분에는 섭머저블이죠. 스피릿으로 이겨내고자 합니다.
저는 pam187로 해보겠습니다.
아울러 리스티님들의 섭머저블 릴레이도 대환영입니다.
물론 다른 팸도 대대환영이구요.
Paneristi Forever!
Sono un grande paneristo!
조이미미였습니다.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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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8.09.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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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9.09 11:52
현진님. ^^
44미리나 42미리라도 섭머저블은 모두 멋집니다. 정말로요. ^^
다만 현진님이게는 47미리는 섭이 들어와야겠네요. ㅋ
즐거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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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괴물
2018.09.09 11:48
크 포스 장난아니네요~ 저도 다음 파네는 꼭 섭머저블682로 가고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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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9.09 11:53
눈괴물님. ^^
682로 참 단단해보이고 멋스러운 팸이더군요. 강추합니다.
즐거운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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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S
2018.09.09 13:38
187의 포스는 정말 ..
크로노 모델이면서 다이얼 배치가 뭔가 다른 모델보다 안정적으로 느껴져서 더욱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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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9.09 15:06
다스님. ^^
187은 194보다는 화려하면서도 안정감이 있는 듯하고, 안정감만 따지면 202나 225 같은 슬라이텍이 더 정돈되어 보입니다.
다만, 187은 샛누렇게 익어가는 트리튬을 보는 맛에서는 탁월해보이는 부분이 있구요.
즐거운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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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룬희
2018.09.09 15:27
남자 중의 상남자 시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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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9.09 16:05
룬희님. ^^
저는 상남자 스타일은 아닌데, 시계는 요런 녀석들을 많이 좋아하게 되네요.
즐거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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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09 18:32
오늘은 아주 레어템인 섭머저블만 나오네요~ 미미님의 187은 화룡점정입니다...
하........ 섭머저블 기추를 준비해야겠어요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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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9.09 19:53
쿨가이님. ^^
옛날 섭머저블들이 좀 레어하긴 하지만, 가이님의 615 플라이백도 너무 멋지시죠. ^^
다만! 가이님의 스피릿을 고려하건대.... 곧 섭 기추가 예상됩니다. ^^
즐거운 댓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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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림
2018.09.09 23:23
파네라이 라는 브랜드가 참 요상합니다.... 처음에는 별로 제가 맘에 안드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분들 사진을 계속보다보면 결국 구매리스트에 올리게 되니깐요.. 조이미미님의 멋진 사진들이 한몫을 하는것도 사실이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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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9.10 11:00
제이림님. ^^
정말 공감이 갑니다. .
저도 사진들을 보면서 위시리스트를 정하고 그 다음 소장자에게 판매해달라고 요청을 드려서 구입하는 경험도 있습니다.
파네라이는 정말 이런 상호작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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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18.09.10 15:22
187 섭져.정말 멋찐 시계이네용~노랭이 인덱 눈에 팍팍 들어옵니당..저게 트리듐이였었구낭...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용~미미님 쵝오~!!
한주시작 즐겁게 하시고~좋은일들만 가득한 한주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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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9.10 15:49
셀트리온님. ^^
저에게는...187처럼 옛날의 트리튬이 보존되어 있는 팸들은 스피릿을 확 올려줍니다.
물론 이 부분은 개인의 취향이라서요. ;;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 주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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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Lauren
2018.09.10 20:35
와우~ 마지막 스틸샷 너무 인상적입니다. 왠지 늦은 가을 해질녘 볕에 반사되는 논밭을 보는 느낌이군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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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9.10 21:09
랄프로렌님. ^^
너무 멋진 비유로 제 사진을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낮과 황혼녘에 찍는 사진들을 좋아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다양하게 찍어봐야겠습니다.
추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 주 되셔요. ^^
역시 47mm의 섭머저블은 진리 인것 같습니다.
44mm의 024를 보면 왠지 오징어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저도 47mm 섭머저블 기추를 위해.. 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