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폴투폴 릴레이 한번 가봅니다.
마이크혼 아니... 마크혼 시리즈 첫번 쨰인 폴투폴 입니다.
노오란색 GMT 가 너무 이쁜 폴투폴 입니다.
섭머저블 라인으로 상당히 마초 냄새가 풀풀 풍기는 파네라이 입니다.
벰쥐텍과는 다른 파란색 다이얼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푸른색 하늘 같기도 하고
깊은 바다 같은 느낌도 듭니다.
노란색 GMT와 파란색 다이얼의 조합이 폴투폴을 더욱더
멋지게 만드네요.
아쉽게 500개 한정 SE 라.. 이 점이 제일 아쉽네요.
착용샷 입니다.
아코디언 러버 밴드나 아니면 폰테베키오 스트렙과도
매치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러버밴드를 좋아해서
러버 밴드에만 착용하고 있습니다.
폰테베키오 스트렙은 좀더 테닝이 된다면
장착해 줘야 더 멋질것 같습니다.
눈이 매우 낮아서 그런지 이런 폴투폴이 매우 매력적이네요.
그럼 파네리스티님들 새해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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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룬희
2019.02.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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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2.03 18:49
감사합니다 룬희님 진심 이뻐서 더나오면 좋을거같은 모델이라고 생각드는데 ㅜㅜ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룬희님도 새해대박 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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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atanStyle
2019.02.02 18:09
러버스트랩 색상과 매칭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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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2.03 18:51
감사합니다 아코디언러버는 섭머저블과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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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연
2019.02.02 18:13
폴투폴 착용하면 뭔가 어디로든 떠나줘야 할것 같은 감성이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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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2.03 18:52
ㅋㅋㅋ 그래서 해외나갈때면 꼭 가지고 나가는 친구입니다
보관함에 보관해서 가지고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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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2.02 23:05
폴투폴 다이얼은 매트한 게 매력이네요. 유사한 692와는 스토리도 다르고 매력만점 시곕니다! 올리브 러버가 매우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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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2.03 18:54
감사합니다
692랑 비슷한듯 다릅니다
692는 thin한데 이놈은 1.5배정도 두껍습니다.
진정 마쵸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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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9.02.03 07:54
폴투폴은 국내에 몇 피스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
나중에 꼭 폴투폴 투게더 샷을 한번 찍어보고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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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2.03 18:55
네 쿨가이님도 영입하셨더라구요.
꼭 크로스샷 한번 찍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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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rde
2019.02.03 08:21
카키색 러버 색감 좋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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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2.03 18:55
감사합니다
올리버 그린은 섭머저블에 다 잘어울닙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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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19.02.03 14:49
폴투폴 역시 이쁘네요~^^
귀한시계 잘보고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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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2.03 18:56
우기님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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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9.02.03 21:55
저는 POLE 2 POLE 컸다가 작아졌다 다시 커지는 폰트가 너무 귀여운 거 같아요...
현진사랑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는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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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2.04 21:46
감사합니다 .
깨알 같은 귀여움을 찾으셨네요. 저도 그부분이 너무 맘에들었거든요
카푸치노님도 올해 대박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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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19.02.03 23:38
터프하면서 귀여운맛이 있는 극에서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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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2.04 21:47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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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SHAWN
2019.02.04 13:04
노란색 포인트들이 멋지네요. 흐믓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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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2.04 21:48
남자다움이 반감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ㅜㅜ
아쉬운 부면이죠 하지만 마크혼님의 스피릿이 시계에 담겨있는듯 한 느낌이 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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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9.02.14 19:05
크.... 매력적입니다...^^
이번 마이크혼보다 폴투폴 719가 더 이쁘네요^^
이쁜 모델은 단종이 되야 더 가치가 빛나는거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