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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saint 791  공감:3 2019.03.25 15:49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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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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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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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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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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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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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시계와 큰 시계를 비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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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차이가 많이나죠? 저도 깜짝놀랐네요. 이 두가지의 시계가 한명의 손목에 어울리다니...







가 아니라 와이프 시곕니다. (아무도 안 속으셨죠?^^;;) 


그냥 자기 전에 침대에 시계 다 올려놓고 찍어봤네요. 참 와이프가 들어올까봐 조마조마(애기랑 자러 들어갔지만 혹시나;;) 했네요. 


요즘 일 하시는 이모님(애기 등하원)이 계셔서 고가 시계들은 금고에 넣어두거든요. (물론 못 믿는건 아니지만..견물생심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그래서 다 같이 함 꺼내볼까 생각만 하다가 실천에 옮겼습니다. 


포스팅 목적이 아니라 그냥 볼려고만 한건데 이왕 꺼낸거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며칠전 제 정확한 손목 사이즈를 알고 싶어서 줄자로 재보니 정확히 17.5떨어지더군요. 뭐 보통? 보다 약간 두꺼운? 정돈데 한편으론 사이즈에 구애 받지 않는 좋은 사이즈라 생각되어 다양한 사이즈별로 찍어봤습니다. 와이프 시계도 손목에 올려놓고 찍어볼라 했는데 아예 들어가지가 않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지난 주말은 마음이 싱숭생숭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조금 쇼킹한 일을 겪어서요. 회장님이 부르시더니 무슨 프로젝트에 대해 마스터 플랜을 짜보고 6개월 뒤에 발표 한번 해보게나..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대답은 하나겠죠? 알겠습니다! 이러고 나왔습니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나와서 친한 동료들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 하니. 다들 아 그걸 어떻게 하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어.. 이러더라구요. 뭐 어떻게 되겠죠 뭐) 


3월의 마지막 주가 새로 시작되었네요. 모두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은 줄질 5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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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은 공작새 ver.입니다. ㅎㅎㅎ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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